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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 환승시설 개선,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제공

시-코레일, 업무협약 체결
행선지별 버스승차대 설치 외 대중교통 이용 편의 개선

KTX 광명역의 대중교통 환승 체계가 대폭 개선, 이용자들의 편의가 기대됩니다. 

광명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6일 KTX 광명역 대중교통 이동체계 정보화(환승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에 신축된 상당수 아파트의 입주가 지난 9월부터 시작됐고, 오는 11월에는 도심 공항터미널이 광명역에 개장하는 등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사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 광명역사 동, 서측 도로 1차로에 노선버스 행선지별 버스 승차대(20곳) 구축
* 대중교통 우선 체계로 차로 변경 및 횡단보도 신설 
* 정류장에 버스정보단말기 구축
* 광명역 내부도로 정비 

이처럼 행선지별 버스 승차대가 설치되면 이용자들의 혼잡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현재는 광명역 동측에서만 승, 하차가 가능하나 앞으로 서 측에서도 가능해져 이용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동, 서 측 도로도 1·2차선은 버스, 3·4차선은 택시, 5·6차선은 승용차(일반)로 각각 조정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와 함께 광명역을 경유하는 총 23개 노선 중 불합리한 노선에 대해서는 오는 11월 중에 서울시, 안양시 등과 협의해 개선할 방침입니다. 이들 사업은 이달 중에 공사를 시작해 올 연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 KTX 광명역의 변화될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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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 50m’ 지하철 터널 안에 비상출구 표지판 설치

국토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비상출구 표지판 설치, 계단 넘어짐 방지 대책,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자 지정

지하철이 터널 안에서 고장으로 멈춰 설 경우 승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탈출구로 유도하는 표지판이 터널 안에 설치됩니다. 

또한 ‘제 2의 구의역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관련 업무를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표지판은 지면에서 1m 높이 아래로 달고, 지하철 노선이 단선이면 100m 간격, 복선이면 50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지난해 1월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 터널 안에서 열차가 고장 나자 승객 약 800명이 놀라 열차에서 내려 선로를 따라 대피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찰과상, 염좌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승객들은 터널 안에서 가까운 대피장소를 찾지 못해 허둥대다 서로에게 치여 넘어지는 등 혼란을 겪었습니다. 

또한 개정안에는 철도역사 내 계단 넘어짐 방지를 위한 대책도 담겼습니다. 작년 한 해에만 철도역사에서 승객이 넘어지는 사고가 148건 발생했으며 대다수 사고가 역사 바닥 색깔과 계단 색깔이 구별되지 않아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등의 사고였습니다. 

아울러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의 유지, 관리를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지정도 의무화됩니다. 개정안에 따라 신설되는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자는 스크린도어 점검, 보수 등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스크린도어 고장, 장애 등 모른 관련 기록을 작성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안전 사고 예방과 실질적 안전 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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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버스 조조할인 하루 19만여명 혜택

도입 26개월간 1억5000만명 이용 

서울시가 대중교통 조조 할인제를 도입한 지 약 26개월간 하루 평균 19만여명 시민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형’ 시민들이 이를 통해 아낀 교통비는 모두 362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조조 할인제란 새벽 시간(첫차~오전 6시30분)에 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타면 요금 20%를 할인해 주는 제도입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6월27일 이 제도를 도입한 후 올해 8월 31일까지 전체 1억5190만3767명 시민이 362억4440만1730원의 할인 혜택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이를 평일(249일) 기준으로 계산하면 하루 평균 19만789명 시민이 한 번에 238원씩, 1년에 약 6만원씩 할인혜택을 누린 것이며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하는 서울 직장인의 한 달 교통비를 평일 20일로 기준 삼아 5만원으로 계산하면, 12개월 중 1개월치 교통비는 아끼는 셈입니다.

대중교통 조조 할인제를 보는 시민 반응도 긍정적인 편으로 앞으로도 출근시간 교통혼잡 완화 및 시민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제도가 마련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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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치마 속 ‘몰카’ 찍고 SNS유포한 20대 검거

지하철 범죄 중 성범죄 비율 가장 높아
성범죄 지속적인 증가 추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울 지하철을 배경으로 한 몰래카메라(몰카) 영상을 올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송모(26)씨를 카메라 등 이용촬영죄 협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직장인 송씨는 지난 7월25일부터 9월8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등에서 출구와 환승계단을 오르는 여성들의 치마 속을 휴대폰으로 몰래 동영상 촬영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몰래 촬영한 동영상을 SNS에 올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외국계 SNS에 치마 속 동영상 17개를 올렸으며 대상은 주로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들이었습니다. 송씨의 휴대폰 안에는 인터넷에 유포됐던 동영상 포함 70여개에 이르는 몰카 동영상이 저장돼 이었습니다. 

경찰은 SNS에 올린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일부 영상이 선릉역의 계단에서 반복적으로 촬영된 사실을 발견해 폐쇄회로(CC)TV 자료 분석으로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지난 13일 아침 선릉역에서 송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휴대폰과 컴퓨터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실시한 뒤 송씨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지하철 성범죄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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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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