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철역서 교통카드 안 찍고 바로 탄다” 코레일 11월 시범 적용
전철역에서 교통카드를 찍지 않고 개찰구를 바로 통과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되어 올해 시범 적용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승객이 직접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인식하지 않아도 전철역 개찰구에서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스피드 게이트’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스피드 게이트는 승객이 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 ‘모바일 레일플러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블루투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고속도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 처럼 자동으로 요금이 결제되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승객이 게이트를 통과할 때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일일이 단말기에 접촉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고 이용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오는 11월 출퇴근 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서울 구로역에서 스피드 게이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 초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스피드 게이트 전용 결제 장치는 설비 교체 없이 기존 개찰구에 바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 손쉽게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며 “양손에 짐을 들고도 자유롭게 개찰구를 드나들 수 있게 되는 등 이용객 편의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통카드 #대중교통길찾기 #스피드게이트 #서울지하철 #대구지하철 #부산지하철 #지하철노선도 #서울구로역 #경의중앙선 #코레일
'아로정보기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하철역 1회용 우산 비닐 커버, 대안 마련 시급 (204) | 2018.07.03 |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 환승통로 폐쇄 (124) | 2018.06.29 |
[서비스 운영, 기획 신입·경력사원 채용안내] (0) | 2018.06.22 |
2018 러시아월드컵 서울·광화문 광장 거리응원전 대중교통 특별운행 (0) | 2018.06.18 |
“고속버스는 대중교통” 부가세 면세법 추진 (0) | 2018.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