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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뜨면 대중교통 반값, 놀라운 독일


독일, 미세먼지 경보 시 대중교통 요금 50% 할인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도시는 슈투트가르트


오늘은 독일 대중교통의 특별한(?) 할인 혜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독일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덜한 국가인데 미세먼지 경보 기준을 우리나라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깨끗해보이는 독일에서도 미세먼지 경보가 도시에 따라 다르지만 자주 뜨는 도시들이 있다고 하네요. 


더 놀라운 것은 바로..

미세먼지 경보가 발생하면 그 날의 대중교통 요금이 50% 할인된다고 합니다. 개인 차량의 이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루어지는 할인인데요, 이 할인은 모든 도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일부 도시에서 시행 중이라고 합니다. 


독일에 여행갔는데 대중교통이 반 값이라면, 남은 돈으로 마스크를 사면 될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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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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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 안고 타면 안 되겠니?

성인남녀 절반 백팩족 때문에 불편


성인남녀 절반은 백팩족 때문에 불편을 겪는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모바일 설문조사 플랫폼 두잇서베이가 지난 3월부터 10일까지 인쿠루트 회원과 두잇서베이 패널 총 4,116명 대상으로 ‘백팩족’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사람이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는 백팩을 등에 메고 타면 자칫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때에는 백팩을 안고 타거나 내려놓는 것이 대중교통 매너가 아닐까요?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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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보다 노선도가 더 위대하다?


세계 최초의 기차 1825년 영국 런던

지금 형태의 노선도 1933년 제작


기차의 탄생보다 노선도의 탄생이 위대하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세계 여러 도시들의 지하철 노선도를 보면 그 위대함(?)을 느낄 수 있죠. 빽빽하게 보이지만 알기 쉽게 제작된 지하철노선도, 현재의 형태를 띈 지하철노선도가 언제 최초로 선보여 졌을까요?

세계 최초 기차는 1925년 영국 런던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는 노선 자체가 워낙 단순하고 역도 적어서 지도 위 역과 노선을 연결하여 표시하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노선이 복잡해지고 역이 늘어났는데도 여전히 지도에 표시된 것만 보고 다녔죠. 아이러니하게도 단순하게 변화되는 것이 오히려 불편하다 여겼습니다. 아무래도 지도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이겠죠.

그러다 1927년, 최초의 런던 지하철 노선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스팅모어가 제작한 지하철 노선도는 지형에 대한 정보를 빼지않고 그대로 표시하여 곡선 형태의 노선도였습니다.

이를 1993년, 해리 벡이 지형에 대한 정보를 삭제한 지금 형태의 지하철 노선도를 탄생시켰죠.

기술의 발달로 기차와 지하철 실체를 만들어냈던 것보다 사고의 전환으로 노선도를 만들어내는데 108년 가량 걸린 것을 보면 지하철보다 노선도가 더 위대하다는 주장이 나올만도 해 보입니다.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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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중교통 핫 키워드는 연남동, 촛불 ! 


서울 대중 교통 하루 평균 1300만 명 이용

교통카드 빅 데이터 분석 결과 핫 키워드


2016년 가장 핫 플레이스였던 연남동과 광화문이 서울시 대중 교통을 이용한 사람들의 교통카드 빅 데이터 분석에서도 가장 핫한 키워드로 나타났습니다.


2호선 홍대입구역은 지난해 하루 평균 8만 1000여 명이 내리고 7만 8000여 명이 승차해 강남역에 이어 두 번째로 붐비는 역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목할 점은 하루 이용객 수가 1년새 3천 명 넘게 불어났다는 점인데 그 배경엔 요즘 가장 뜨는 상권, 연남동이 있습니다. 


경의선 공원 개장 이후 이 동네에 있기있는 카페와 술집 등이 많아지면서 가까운 홍대입구역이 더욱 붐비게 되었습니다. 또한 트렌드를 주도하는 홍대 상권은 몇년 전부터 주변 마포구 상수동과 합정동으로 확장하더니 이젠 망원동까지 번졌습니다.


이때문에 상수, 합정, 망원역이 있는 6호선 이용도 대폭 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핫 키워드는 촛불집회였습니다.


집회 장소인 광화문역 이용객이 하루 평균 1700여 명이 늘었습니다. 


평소 대중교통 이용객이 가장 많은 때는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4월인데 작년엔 11월 이용자가 가장 많았다는 통계만 보더라도 광화문은 2016년 가장 핫플레이스!!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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