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지하철에 등장한 스타들 (feat. 레드벨벳 조이 / 미스터트롯 장민호, 임영웅)

이번 시간에는 지하철에 등장한 스타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호선 레드벨벳 조이 안내방송]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 레드벨벳 조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안내방송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안내방송은 자신이 레드벨벳 조이라는 인사말과 함께 "임산부가 편안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를 사용할 때 이어폰을 착용해주세요"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이거 출근하면서 들었다", "2호선 타고 싶어진다", "목소리가 진짜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타이틀곡 'Psycho'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가수들의 지하철 광고 인증샷]
미스터트롯 팬들의 응원이 담긴 지하철 광고에 해당 가수들이 SNS에 인증사진을 올리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3일 가수 '장민호'는 자신의 SNS에 "인증"이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귀한 마음 찾아 드디어 인증샷 성공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여러분께 받은 큰 사랑”이라고 언급하면서 “미스터트롯 모든 참가자들은 감동의 노래로 여러분께 따뜻한 위안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다른 미스터트롯 참가자 '임영웅' 또한 지하철 광고 인증샷을 자신의 팬카페에 공유했습니다.
지난 달 28일 자신의 팬카페에 "과분한 사랑받으며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 정말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이어서 "너무나 갑자기 찾아온 꿈만 같은 일정들에 적응하느라 이제야 생존신고 합니다"라며 "이렇게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께 늘 감사하는 마음, 배우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어요"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민호와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각각 6위와 1위에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지하철에 등장한 스타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장민호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jangminho7)
 임영웅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im_hero____/)

#대중교통 #지하철 #출퇴근 #레드벨벳 #조이 #2호선 #안내방송 #Psycho #미스터트롯 #가수 #광고 #장민호 #임영웅 #사랑의콜센타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내 옆에 연예인? 지하철 애용하는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온 박보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글 내용중에는 "박보검이 지나가는 말로 형가게가서 밥먹을게요 라고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라며 "지하철탔어?"라는 질문에 "네 자주타요. 편하고 좋아요"라고 박보검이 답을 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캡모자에 후드티를 입은 박보검과 블랙 니트를 착용한 홍석천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다", "지하철타고 다닌다니 대박이다", "의리까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에도 종종 지하철을 이용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곤 했습니다. 박보검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며 "다들 휴대폰만 보고 계서서 나를 잘 못 알아본다. 한번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라는 등의 말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앞으로도 지하철을 타고 다닐 것"이라며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눈인사정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습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출퇴근 #연예인 #배우 #박보검 #홍석천 #이태원 #이태원클라쓰 #특별출연 #단밤 #드라마 #박새로이 #박서준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한국 첫방문 르완다 3인방, "이게 지하철?" (르완다 대중교통 소개)

5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3인방이 생애 처음 지하철을 타러 나섰습니다.

르완다 친구들은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기로 했고 넓고 화려한 강남역 지하 내부를 보자 이들은 “아니야 여기 집이야 이게 어떻게 지하철이야”라고 말하며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가게들을 보며 이 곳이 집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또한 승차권 발급기에서 소리가 나오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르완다에서는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르완다의 교통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르완다(수도 키갈리 기준)의 대중교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르완다의 대중교통은 택시와 버스가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 일반택시와 오토바이 택시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일반택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오토바이 택시를 많이 이용합니다.
오토바이 택시를 부르는 명칭은 "모토" 또는 "보다보다"라고 부르며 대중교통이 열악한 르완다에서는 다소 위험할 수 있지만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탑승시 헬멧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착용해야 하며 출발전 가격흥정이 가능합니다. 르완다 내에서는 버스터미널 등 관광객이 많은 장소가 아니면 일반택시는 잡기 힘들기 때문에 오토바이 택시가 유용합니다.

다음으로 버스 입니다.
르완다 버스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버스는 승합차로 운행되는 "마타투"라는 버스입니다. 오토바이 택시보다 승차감이 안좋고 불편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토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버스의 좌석이 다 채워진 후에 출발하는 경우가 있으며 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르완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강남 #2호선 #지옥철 #출퇴근 #지하상가 #르완다 #지하철 #대중교통 #택시 #버스 #모토 #보다보다 #마타투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 약하고 대중교통 전파 드물다”, 코로나19 이상한 특징 4가지

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1,700여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역학조사가 계속되면서 이 바이러스의 독특한 특징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 초기 확산단계에서 논란을 빚었던 ‘무증상 감염’이 과학적 사실로 굳어질 정도로 발병 첫날부터 강력한 감염력을 가진 것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월 25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방역에서 가장 어려운 건 발병 첫날이나 둘째 날부터 감염력이 상당히 높고 경증 상태(병이 가벼운 증세)에서 감염이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혹은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감염자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추가 감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체온 측정만으로는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을 정확히 찾아내기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특징은 “대중교통 수단이나 일상적 접촉을 통한 확진 사례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국내 역학조사에서 버스나 지하철 내 감염으로 확인된 경우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랜 기간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 전파가 더 쉽다고 설명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영·유아와 청소년 환자는 증세가 심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정 본부장은 “경기도 김포와 대구의 영·유아 환자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했으며 “중국 코로나 환자 4만여명의 통계분석을 보더라도 19세 이하 비율이 2% 정도이며 대부분 증상이 가볍다”고 전했습니다.

네 번째 특징은 ‘기저질환이 없어도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경우 50세 남성이 코로나19 발병 9일째 피로와 호흡곤란으로 입원해 5일만에 사망했는데, 이 남성은 초기에는 가벼운 오한과 마른기침 정도만 있었던 것으로 외신은 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사망 전날까지 근무를 한 경주의 40세 남성이 뒤늦게 비슷한 사례로 지목되고 있으나, 이미 시신이 화장 처리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대중교통 #코로나 #바이러스 #지하철 #버스 #확진 #무증상 #청소년 #출퇴근 #경기 #파주 #대구 #부산 #기저질환 #강남 #광명 #재택근무 #신천지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