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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통로 승강장 ‘끼임 주의’


서울메트로, 출입문 사고 828건 분석

출입계단 연결된 곳 등서 잦아… 오전 8~9시, 오후 6~7시 최다

신도림역- 고속터미널역 주의


서울메트로에서 지하철 환승통로 승강장 끼임 사고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출퇴근 시간 ‘무리한 승하차’로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출입구 계단이나 환승통로와 연결된 ‘4번’과 ‘7번’ 구역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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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 통합, 10년간 2136억원 절감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중복인력 1029명 줄여 607억원 절감

안전에 273억원, 처우개선에 334억원 투자 가능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이 노조 찬성으로 22년 만에 가시화 됐다고 합니다. 양 공사가 통합되면 향후 10년간 2136억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고, 업무가 중복되는 인력 1029명을 줄여 인건비를 안전과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재투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양 공사의 시설, 장비도 표준화 돼 안전관리를 통합해서 할 수 있게 되며 노후시설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환승구역 통로 정비, 혼잡도 완화 등 시민불편 사항도 종합적으로 개선 될 예정이며 심야시간 등 환승역 열차 스케줄을 통합 관리해 환승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통합이 청년 일자리를 줄인다는 우려에 대해 “올해부터 4년에 걸쳐 738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며 “올해 440명을 채용했고 잔여 인원도 계획에 따라 추가 채용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29일 지하철 양공사 통합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통합조례안을 내달 12월 초에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내달 1일까지 통합공사 명칭을 공모한 뒤 내년 3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1월 28일(월) 18:00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지하철 통합공사 명칭 공모가 진행중이니 참여해보세요. 😀

최우수상 1명에겐 10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우수상과 장려상도 있어요~*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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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30, 불가? 대중교통 환승의 비밀!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 경험해 본 것은?

바로 대중교통 환승입니다. 😀


참고로 대중교통 이용자 만족도 1위가 바로 ‘환승요금 할인제도’였습니다.

이처럼 대중교통 이용 시 환승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일이죠.


그럼 환승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환승 가능 횟수 ‘4번’

이용수단과 상관없이 최대 4회까지 인정

추가금은 거리에 따라 비례해 부과

카드 잔액이 250원 이상 남아있어야 가능


# 환승 가능 시간 ‘30분’

하차 시 만말기에 카드를 대야 환승 시 할인이 적용

21:00~07:00까지는 60분 이내면 할인 가능


# 동일 노선 환승 ‘불가’

동일 버스 번호, 지하철 노선을 바로 이어 타면 할인 불가

중간에 다른 수단을 이용하면 같은 노선, 번호 환승 가능


환승의 비밀! 키워드 '4, 30, 불가’만 기억하면 됩니다.

기억못하시면.. ‘내가 이럴려고 게시물 만들었나'하는 자괴감이..ㅠㅠ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고 대중교통 관련 최신 정보를 받아보세요.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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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지하철, 무슨일이 ?


우리나라, 김포공항역 27초 지하철 문 개방

멕시코, 멕시코시티 전철 2시간 노선 정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전철이 2시간 동안 운행을 멈추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멕시코시티 지하철 운영본부는 개 한 마리가 철로를 오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본부는 해당 노선의 전철 운행을 즉각 중단시키고 직원과 동물구조협회 관계자를 파견하여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승객들은 사연을 안 뒤 어떤 불평도 하지 않았고, 승객의 불만을 우려했을 법한 지하철 관계자도 지체 없이 열차를 멈추었죠. 개인지 사람인지 논외로 두고 ‘한 생명의 안전’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달 말 출근길, 김포공항역에서 승객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이 끼였다는 사실을 기관사가 인지하고 있었지만 27초 정도 물을 열어준 뒤 다시 출발했죠. 결과적으로 스크린도어 사고로 한 생명이 사망했습니다.

김포공항역은 곡선 승강장으로 1차적으로 물리적 한계가 존재하고 1인 승무제로 운영되다 보니 출근시간 대에 열차를 오래 세우기 힘든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멕시코시티 전철역은 열악하지 않아 전철을 멈춘 것이 아닙니다. ‘안전제일주의’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안전한 대중교통, 우리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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