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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냉방 춥다가 덥다가.. 어느 칸에 탈까?

열차의 2칸 약냉방칸 운행
여름철 지하철 냉방 기준온도 25도 내외
양쪽 끝 칸이 상대적으로 시원

사람이 가득 찬 지하철, 지하철 문자민원의 90%이상이 열차온도와 관련된 민원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너무 춥고, 다른 누군가에겐 너무 더운 지하철 실내온도로 민원이 많습니다. 

여름철 지하철 냉방 기준온도는 25도 내외이며 특정 칸에서는 온도가 약간씩 차이 난다는 사실 !

객차 두 칸은 약냉방칸으로 기준온도 보다 2도 가량 높다고 합니다. 
또한 약냉방칸이 아니더라도 해단 칸의 가운데 부분은 바람이 닿지 않아 온도가 약간 높다고 합니다. 

양쪽 끝 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2도 가량 낮습니다. 
이는 냉방기가 객차 양쪽 끝 부분에 설치되어 있어, 시원한 바람이 이곳에서부터 나와 내부로 순환되는 구조라서 상대적으로 기준온도보다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양쪽 끝 부분도 승객들이 몰릴 경우 온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칸을 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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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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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당선, 65세 이상 노인도 요금 징수 검토 - 서울 지하철에도 영향 있을까?

신분당선이 65세 이상 노인에게도 요금을 받겠다고 나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주)신분당선은 이달 7일 국토부에 만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에게도 요금을 받겠다는 내용의 운임변경 신고를 했습니다.

현재 신분당선 일반인에게 적용하는 요금은 2,150원으로 기본요금 1,250원과 별도운임 900원, 5km당 거리비례요금 100원 등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주)신분당선은 2005년 3월 당시 건설교통부와 ‘신분당선 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맺으면서 ‘개통 후 5년 동안 무임승차 대상에게 요금을 받지 않고 이후 무임승차 등 요금 문제를 재협의 한다”는 조항을 넣었습니다. 

이번 운임변경 신고는 2005년 실시협약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적자 누적으로 2014년 이후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지난달 기준 누적 적자 3,931억원), 실제 수입이 예측 수입의 50%를 넘어야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제도에 따라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 39%에 그쳐 지원을 받지 못한 점, 무임승차 승객 비율이 16.4%에 달해 운영에 부담이 된다는 점 등을 들어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무임승차 승객에 대한 요금 징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입니다. 

국토부는 “아직 정해진 방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별도운임 900원만 유료화하는 방안 등을 협상안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가 (주)신분당선 측 요구를 받아들이면 수도권 전철 가운데 처음으로 노인에게도 운임을 받는 노선이 돼 서울지하철 등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가 자문과 합리적인 협의를 거쳐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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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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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송내역~KTX광명역 직통 셔틀버스 - 12월 1일부터 운행 시작

부천 송내역환승센터와 KTX광명역 간 직통 셔틀버스가 오는 12월 1일부터 운행된다고 합니다.
부천시는 직통 셔틀버스 운송사업자로 (주)넷버스여행사를 선정하고 지난달 30일 면허를 발급했습니다. 면허는 노선운행을 위한 첫 번째 행정절차로, 차량 등 운행준비를 마친 후 운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운행 노선은 송내역(남부)~시흥IC정류소(외곽도로)~KTX광명역 구간입니다. 차량 8대가 15~20분 간격으로 1일 80회 운행할 계획이며 향후 이용자 증가에 따라 증차 및 증회를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승표 부천시 교통사업단장은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운송사업자 선정에 신중을 기했으며, 신차를 확보해 쾌적하고 안전하게 운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천 송내역~KTX광명역 직통 셔틀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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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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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통근 효율성 - 서북, 서남권 열악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통근 효율성의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 데이터 사이언스 랩(주임교수 장수은)은 교통카드 대용량 자료를 활용해 통근 효율성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통근 효율성은 서울시 거주자들이 목적지까지 가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교통 혼잡이 없는 심야 시간대와 출근 시간대를 비교해 출근 시 낭비되는 시간을 측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즉, 통근 효율성이 양호하다는 것은 교통혼잡 등으로 인한 통행시간의 낭비가 적다는 뜻입니다. 


분석 결과, 통근 효율성 지표 상위 지역과 하위 지역은 최대 10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도심(종로, 중구)과 강남권(강남, 서초구), 동북권 지역은 상대적으로 통근 효율성이 양호한 반면 서북과 서남권 지역은 통근 효율성이 열악했습니다. 


동북권에 있는 노원구의 경우 통근 효율성 지표가 서북권의 서대문구보다 1.5배, 서남권 양천구보다 1.8배 더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적으로 통근 효율성의 편차가 큰 이유로, 연구팀은 지하철 접근성과 중앙버스전용차로 등 대중교통 서비스 공급의 지역적 불균등을 들었습니다. 


향후 교통 서비스 공급에 이 같은 빅테이터 분석 지표들이 활용되어 다양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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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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