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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마련 및 실시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 연장 및 고속버스, 시외버스 증회
안전을 위한 시설 점검도 함께 진행

설 연휴를 맞아 전국 각 시별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를 비롯해 부산, 인천, 광주, 충주, 영주, 안동 등 여러 곳에서 이미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큰 골자는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 연장 및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증회, 공원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주차장 무료 개방, 시설물 점검 등 안전과 불편함 해소를 위한 정책들 입니다. 

< 각 시별 특별교통대책 간략 소개 >

* 서울시
- 지하철, 버스 막차시간 연장 (5, 6일)
- 시립묘지 경유 시내버스 증회 
- 연휴 기간 올빼미버스 정상 운행

* 부산
- 고속버스, 시외버스, 철도, 항공 운행 횟수 증회
- 공원묘지 경유 시내버스 배치

* 인천
- 지하철 연장 운행 (5, 6일)
- 고속버스 운행, 여객선 운항, 시외버스 운행 횟수 증회

* 광주 
- 518번 국립 5.18 민주묘지 운행 시내버스 44회에서 97회로 증회
- 일부 노선 변경해 영락공원 경유

* 충주 
- 충주~서울 간 고속버스 증회 (1일 20여 회 운행 증회)
- 연휴 기간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 영주
- 안전을 위해 버스터미널 점검
- 교통대책 특별반 편성
- 대중교통 이용승객 증가노선 증회

전국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를 통해 안전하고 편한 대중교통 이용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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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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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3단계 개통 첫주... 주요역 혼잡도 최대 21%P 감소

서울시 "급행열차 6량 확대 효과... 일대 버스 승객도 5.5% 줄어"
3단계 8개역 평균 4.5만명 유입... 내년 2월부터 일반열차도 6량으로

이달 1일 서울 지하철 9호선 3단계(종합운동장∼보훈병원)가 개통하면서 주요 역의 혼잡도가 최대 21%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5일 출근시간대(오전 7∼9시) 9호선 주요 역사 5곳의 급행열차 혼잡도는 2주 전(11월 19∼21일)보다 평균 16%포인트(163%→147%) 감소했습니다. 기존에는 160명 정원인 열차 한 량에 261명이 탄 상태였는데 3단계 개통 후에는 235명으로 줄었다는 의미입니다.
당산역이 196%→175%로 21%포인트 줄었고, 노량진역(177%→161%)과 가양역(99%→83%)이 16%포인트, 염창역(181%→168%) 13%포인트, 여의도역(160%→148%) 12%포인트 순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3일부터 9호선 급행열차를 모두 4량에서 6량으로 늘려 수송력을 높인 효과"라며 "개통 직전 주도 2주 전과 6량 급행열차 편성이 동일해 수치에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평일 한 주(3∼7일) 동안 3단계 구간은 8개 역을 모두 합해 하루 평균 4만∼5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존 1·2단계 이용 승객은 개통 전주(11월 26∼30일)보다 0.7%(4천584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종합운동장역 이용객은 6.8∼17.3%(1천594∼4천508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존 종점이던 종합운동장까지 와야 9호선을 탈 수 있던 승객들이 가까운 3단계 역사를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분석했습니다.

개통 구간의 버스 승객 일부는 9호선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3∼7일 교통카드 데이터 분석 결과 3단계 구간과 운행 경로가 겹치는 서울버스 20개 노선 이용객은 개통 직전 주보다 하루 평균 5.54% 줄었습니다. 삼성동에서 석촌동까지 운행구간이 겹치는 3417번 버스 승객은 13∼18% 줄었습니다.

서울시는 9호선 혼잡도 완화를 위해 내년 말까지 일반 열차도 4량에서 6량으로 늘리고, 운행 열차를 37대에서 40대로 늘릴 계획입니다. 6량짜리 일반 열차는 내년 2월부터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6량 전환과 3대 추가 편성 효과로 166%에 달하는 급행열차 최고 혼잡도가 149%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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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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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능일, 서울시 대중교통 증차 등 수험생 특별수송

서울시는 오는 15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대폭 늘리고 택시부제해제, 비상수송차량 790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 서울 관공서 출근 시간을 10시로 변경했습니다. 

수능은 이날 아침 8시40분터 오후 5시40분까지 치러지며 서울에는 11개 지구, 208개 시험장에서 13만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수능 당일 등교시간대 수험생 교통편의를 위해 지하철,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늘리고, 비상차량을 특별 지원한다며 12일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평소 오전 7∼9시인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15일에는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하며 승객이 갑자기 늘어나는 경우나 고장·지연 사태를 대비해 예비 열차도 16편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내버스·마을버스 역시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10분까지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택시는 오전 4시부터 낮 12시까지 부제를 없애 1만6,000여 대를 추가 투입합니다.

이와 함께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790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하고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입니다.

몸이 불편한 수험생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는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할 계획입니다. 1·2급 지체·뇌병변 장애를 앓거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장애인 콜택시로 수험장까지 갈 수 있으며 귀가 예약을 하면 시험을 치르고 난 뒤에도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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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 40곳, 휠체어·유모차 이용 불가능

역사 내부구조 등 구조적 한계로 16개역은 엘리베이터 설치 불가
서울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10개 중 2개 부적합 

서울 지하철역 중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지 않아 휠체어나 유모차 등을 이용해 지상 지하철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승차 또는 하차한 노선이 아닌 타 노선 출입구를 이용해야만 하는 곳이 40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황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1~8호선 지하철역 총 277개역 가운데 14%인 40개역은 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거나, 타 노선을 이용해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27개역은 외부와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전혀 없고, 13개역은 타 노선 출입구를 이용해야 해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27개역은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해 지하철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하나의 동선(지상-대합실-승강장)으로 이동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 13개역은 1역 1동선이 확보는 되었으나, 동일 노선에서 승강기를 이용해 외부로 나오거나 들어갈 수 없고 타 노선 출입구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지하철 입구부터 승강장까지 휠체어 및 유모차 이동이 편리하도록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역사 내부구조 등 구조적 한계로 16개역은 엘리베이터 설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서울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이 법적 설치기준에 맞지 않거나 설치돼 있지 않는 등 부적합률이 20%로 나타났습니다.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터미널 등 여객시설이 27.6%로 부적합률이 가장 높았고, 횡단보도 등 보행환경도 부적합률이 21.9%에 달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 전동차의 부적합률은 8% 수준이었습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은 버스 및 지하철에 설치되는 행선지 표시, 자동안내방송, 교통약자용 좌석, 터미널 및 지하철 역사에 설치되는 통로,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이 포함됩니다. 보도 및 횡단보도에는 점자블록, 음향신호기, 턱 낮추기, 자동차진입제어용 말뚝 등이 해당합니다. 

여객시설 중 여객자동차터미널의 부적합률이 38%(부적합 20%, 미설치 18%)로 가장 높았고, 지하철 역사 25.8%(부적합 17%, 미설치 8.8%), 버스정류장 18.9%(부적합 10.3%, 미설치 8.6%)였습니다. 

황 의원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확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설치기준에 맞지 않거나 설치되지 않은 경우도 여전히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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