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타일러, 버스비 마련하기 위해 '비정상회담' 시작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대한미국인’ 타일러 라쉬의 10년 차 한국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타일러는 자신이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일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제가 장학생이었는데 오랜 유학 생활로 장학금이 끊기게 됐다.”라며 “당시 돈이 없어서 버스도 못 타고, 월세 내기도 힘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때 외국인 유학생을 구한다는 곳이 있어 이력서를 보냈는데 전화가 와서 첫 방송에 출연하게 됐고, 그게 '비정상회담'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일러는 “방송일을 하면서 삶의 구조가 달라졌다. 방송을 하면서 대학원이나 그 어떤 학교보다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너무 멋있다. 진짜 한국 사람 같다”, “타일러 그림도 잘 그리네”, “타일러 대단하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타일러 #방송 #버스 #지하철 #비정상회담 #사람이좋다 #유학생 #드라마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청소년도 후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 탄다!

27일부터 중·고등학생도 후불 교통결제 기능이 들어간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후불교통카드는 그동안 발급 대상이 만 18세 이상으로 한정했었지만, 시행령 개정을 통해 만 12세 이상으로 낮춰 청소년도 후불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후불교통카드를 발급받으면 카드에 입력된 생년월일 정보에 따라 어린이·청소년 요금이 차등 적용되며 성년이 되면 자동으로 성인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용 한도는 월 5만원으로 별도 신청을 통해 결제일 이전에 이미 사용한 5만원을 출금 계좌에서 정산한 뒤 추가로 5만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 대금이 연체되더라도 연체이자 외 불이익은 없지만 대금을 갚을 때까지 카드 이용이 정지되며 법정대리인이 대신 갚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정 사용 방지 등을 위해 1매만 발급받을 수 있고 전국 은행과 카드사 영업점을 찾아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카드 사용법 및 신청방법은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블로그 바로가기 : blog.naver.com/arointech

#중학생 #고등학생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교통카드 #후불 #체크카드 #버카충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3남매, 지하철 탑승 '멘붕'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도미니카 공화국 어르신들의 지하철 도전기가 펼쳐졌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는 목적지인 시청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삼남매는 여행 계획 회의에서 "지하철도 타 봐야 하니까 한 번 해보자"라며 지하철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중교통을 타게 된 삼남매는 떨리는 마음으로 지하철역을 찾아 나섰습니다.

평균 나이가 59세인 어르신들의 지하철 도전기는 시작부터 험난하기만 했습니다. 버스 번호 421번을 지하철역 번호로 혼동하여 삼남매는 명동역 앞에서 명동역을 찾는 혼돈에 빠졌습니다.

이후 한참 뒤에야 역사 안으로 들어가 어렵게 교통카드 구매에 성공했지만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어디에 가져다 대야 할지 몰라 개찰구에 가로막혀 난감해했습니다.

한 시민의 도움으로 간신히 개찰구까지 통과하자 "이제 열차가 오면 타면 돼"라며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양쪽으로 나뉘어 있는 지하철 탑승구 때문에 다시 절망하였고 간신히 지하철에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삼 남매는 무사히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한편 도미니카 공화국의 가장 대표적인 대중교통은 '데레쵸'라고 불리는 합승이 가능한 택시입니다. 차 앞에 목적지를 적어놓으면 행선지가 같은 사람이 같이 탑승하는 방식으로 운전자는 창문을 열고 손으로 몇자리 남았다는 표시를 하면서 운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상으로 도미니카 공화국 삼남매의 험난한 지하철 탐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도미니카공화국 #시청 #버스 #명동역 #교통카드 #데레쵸 #택시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지하철, 버스 엽기행각 (feat. 코로나19)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생필품(휴지)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와 정반대로 지하철, 버스 등에서 엽기적인 행각이 SNS에 올라와 사람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지하철, 버스에서의 엽기적인 행각을 한 사람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 지하철 침 테러남]
홍콩 지하철에서 한 40대 남성이 지하철 좌석 옆 손잡이에 다가가 손가락에 침을 묻힌 뒤 이를 찍어 바르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해당 영상은 삽시간에 퍼뜨려져 전 세계인들의 분노를 유발했고, 이를 본 사람들은 "너무 역겹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지른 일인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해당 남성은 곧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군인이 중국 우한 지하철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퍼뜨렸다는 음모론을 듣고 이 영상을 만들기로 결심했다"며 "가짜 뉴스가 얼마나 잘 퍼지는지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침 뱉다가 헤드락 당한 여성]
태국에서 한 중국인 여성이 버스 바닥에 침을 밷는 행위를 일삼아 입을 틀어막히며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 났습니다.
버스뿐만 아니라 길거리 곳곳에서 침을 뱉어댄 것으로 전해져 전 세계를 격앙케 했습니다.
이를 본 승객들은 불쾌감과 공포감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태국 경찰은 여성의 행동을 제지했지만 여성은 침을 뱉는 등 저항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압하는 과정에서 입을 틀어막는 사태까지 벌어지며 굴욕적인 체포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해당 여성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자는 말에 며칠만 머무를 것이라며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하철 엘리베이터 침 테러]
태국 방콕에서 한 남성이 지하철역 엘리베이터 곳곳에 침을 바르는 영상이 SNS에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손가락에 침을 바른 후 엘리베이터 내부 벽과 난간 등 사람들의 손에 자주 닿는 버튼 곳곳을 만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당시 역사 직원이 CCTV를 확인하고 그 남성을 잡으러 갔지만 이미 달아난 뒤였고, 해당 영상을 본 태국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엘리베이터 등을 소독하고, 도주한 남성도 붙잡혔다고 합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버스 #코로나 #홍콩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태국 #침테러 #휴지 #사재기 #마스크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