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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10월축제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진주 10월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내달 1일부터 시작됨에따라 교통난 해소가 축제의 성공여부

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해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 10월 축제가 내달 1일부터 시작됩니다.

10월축제를 앞두고 축제 관계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역시 교통문제라고 합니다. 축제기간에 진주시내는 교통대란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10월 축제의 성공여부는 교통난을 얼마만큼 해소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10월 축제에서 교통대책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진주시는 시민들에게 축제기간 중에 자가용 운행 안하기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하면서 특별 교통대책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시는 임시주차장 32개소 1만 3200면을 확보했으며 축제장 주변 진주남중 등 10개 학교 주차장 904면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축제장 시내버스’ 안내판을 부착한 168대 시내버스에 탑승하면 시내 어디서라도 쉽게 축제장에 갈 수 있습니다.

여기에 외부 방문차량의 도심 유입을 억제하고, 외부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셔틀버스는 지난해보다 12대를 증차해 5개 노선에 평일 23대, 주말에는 65대를 운행합니다. 교통통제 3구간 5.8㎞거리에서 7개 봉사단체 7200여명이 교통통제 및 안내를 담당하고, 3500여명의 경찰은 주요 교차로 및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를 맡아 안전한 축제를 책임집니다.

그러나 진주시의 이러한 대책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없이는 성과를 내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교통대란 없는 10월축제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 자가용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다소 불편하겠지만 시민들이 불편을 참아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0월축제기간 중 승용차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에 동참하여 성공적인 축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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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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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11월부터 실증운행 

9월 4일 이재명 지사, 김정렬 제2차관 등 시승
핸들 수시로 움직이며 수준급 운전실력. 칼치키에는 급제동

경기도는 4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앞 광장에서 행사를 갖고 제로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제로셔틀은 경기도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의뢰해 3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자율주행차입니다. 미니버스 모양의 11인승차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입구에서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5.5km구간을 시속 25km이내로 운행하게 됩니다. 

국내에서 운전자가 없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가 일반도로를 주행하는 것은 제로셔틀이 최초입니다. 레벨4는 차량 스스로 모든 상황을 판단하고 움직이는 완전주행이 가능한 단계를 말하며 시범운행에는 제로셔틀 2대가 투입됩니다. 

제로셔틀에는 통합관제센터와 교통신호정보, GPS 위치보정정보신호, 주행안전정보 등을 무선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차량사물통신 기술인 V2X(Vehicle to Everything)가 구축돼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는 길이가 5,140mm, 전폭이 1,880mm, 전고가 2,700mm이며 총 중량은 2,785kg입니다. 

국내 최초의 무인 자율주행버스인 제로셔틀이 전문가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무인자율주행차 #자율주행 #제로셔틀 #무인버스 #판교역 #테크노밸리 #신분당선 #대중교통길찾기 #지하철길찾기 #버스요금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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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개찰구 잘못 들어가도 5분 이내면 ‘무료’

서울지하철 이용시 몇가지 꿀 팁을 전달드립니다. 

먼저, 지하철 개찰구를 잘못 통과한 상황입니다. 가고자 하는 목적지와 반대 방향의 개찰구로 들어갔을 때, 5분 이내에는 반대편 개찰구로 재탑승해도 ‘무료’입니다. 

예를 들어, 상행선 개찰구로 잘못 들어갔다면 카드를 태그하고 나온 뒤, 하행선 개찰구로 다시 카드를 태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단, 교통카드를 사용한 경우 그리고 같은 역, 같은 호선에서만 1회에 한해 적용됩니다. 

다둥이 가정, 혹은 여럿이 함께 이동하는 경우 한 장의 교통카드로 버스 환승 할인이 가능한 최대 인원은 ‘30명’입니다. 만약 탑승자 수와 환승자 수가 다른 경우에도 버스의 교통카드 단말기를 조작하면 환승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팁은 서울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만 해당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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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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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 환승통로 폐쇄

노후 에스컬레이터 교체공사 실시, 2018.7.18~10.31 (공사기간)
환승통로 폐쇄에 따른 우회 환승 불가피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7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 환승통로를 전면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2, 4호선과 5호선의 환승이 단절됩니다. 하루 29만명에 이르는 환승객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이번 조치는 설치 22년이 경과한 5호선 환승통로 내 에스컬레이터 3기를 전면 교체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점검 결과, 승객이 발을 내딛는 스텝 부분의 여러 곳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된 데에 따른 것입니다. 

문제는 4호선과 5호선이 교차하는 유일한 역사가 ‘이 곳’이라는 점입니다. 

지하철 환승은 원칙적으로 환승통로(하드웨어)를 통해 이뤄집니다. 그러나 환승통로를 갖추지 못한 일부 역사에서는 환승통로가 마련될 때까지 요금체계(소프트웨어)를 조정해 임시로 환승이 가능하도록 하곤 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노량진역(1-9호선), 서울역(1,4,공항철도-경의선)이 있습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 소프트환승 적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5호선 환승통로 폐쇄 이전에 개발을 완료해 적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당초 서울교통공사는 관련 부서와의 논의 끝에 역사 혼잡도를 고려할 때 전면 폐쇄가 시민 안전을 위해 더 낫다고 판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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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