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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 환승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환승시설은 고속도로 부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검토 추진되며, 고속도로 정류장형 환승시설은 물론 고속도로 상공에 입체적인 복합 환승시설 등을 구축해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심지 생활공간을 연결하고 복원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및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고속도로 환승시설 설치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도시철도, 버스 등 교통시설 간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주요 교통거점인 철도역·버스터미널 등에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했으나, 도심 진입 전 고속도로를 활용한 환승 체계가 구축되면,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도시권 교통 혼잡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께 보다 다양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도 “한국도로공사가 환승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환승시설 확충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대도시 교통난 해소 및 도시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속도로 #대중교통 #환승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정류장 #복합환승센터 #지하철 #터미널 #주차장 #교통난해소 #도시철도 #버스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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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짜증유발자 1위는?

서울시의회 설문, 마을버스 배차시간 만족도 9점 만점에 5.5점

서울 마을버스 이용객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뻔뻔한 새치기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의회가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공개한 '마을버스 서비스 만족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버스 이용 시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응답자의 14.0%가 새치기를 꼽았습니다. '넓은 자리를 혼자 차지한 사람'이 12.2%로 뒤를 이었고 '술 냄새가 진동하는 사람' 11.4%,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몸을 밀착하는 사람' 10.8% 등이었습니다. 응답자 중 남성은 새치기(17.2%)를, 여성은 '넓은 자리 차지'(13.2%)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응답자들이 1∼9점 척도로 매긴 마을버스 이용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중간 수준을 넘었습니다. 마을버스 배차 시간의 만족도는 5.50점 나왔습니다. 응답자들이 체감하는 마을버스 배차 시간은 10∼15분이 46.4%로 가장 많았고 15∼20분 27.8%, 20분 이상 13.4%였습니다. 현재 평균 배차 시간은 13.8분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차 시간에 불만족한 응답자 중 48.5%는 4∼5분 정도가 적정하다고 답했습니다. 적정 배차 시간에 대한 응답 평균치는 6.9분으로 산출됐습니다.

다른 분야 만족도는 승·하차 지점의 적정성 5.76점, 이동 속도 5.74점, 이동 거리 5.78점 등이었습니다. 첫차 시간은 6.24점, 막차 시간은 5.93점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응답자들은 첫차는 41.7분 앞당겨지고 막차는 58.0분 늦춰지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마을버스 내 성추행에 관한 불안감은 여성 4.43점, 남성 3.11점, 평균 3.77점이었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가 4.02점으로 가장 높고 60대 이상이 3.96점으로 두 번째였습니다. 저상버스 도입 필요성은 평균 6.09점 나왔는데 60대 이상은 6.32점을 보였습니다. 친환경 엔진 도입 필요성은 평균 6.71점을 기록한 가운데 10대(6.98점)와 20대(6.97점)가 평균을 끌어올렸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마을버스 업체 138개, 노선 251개, 차량 1천584대가 다닙니다.

#서울 #서울시의회 #마을버스 #버스 #대중교통 #만족도 #설문조사 #배차시간 #승하차 #출퇴근 #저상버스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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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령·성주·칠곡, 대중교통 무료환승 확대

대구-경산-영천 무료환승 시행 후 환승 건수 186.3% 폭증
연간 예상 수입금 약 2배 증가

대구-경산-영천 간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제가 막대한 상승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경북의 '한뿌리 상생'을 강화하는 측면에서도 무료 환승제 도입 가치가 큰 것으로 보고, 경북의 다른 시·군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제 시행 이후인 8월 말부터 9월까지 교통카드 집계 자료를 토대로 향후 1년 동안의 대구-영천 간 대중교통 환승 건수를 추정한 결과, 시행 이전보다 환승 건수가 186.3%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무료 환승제 시행 전인 2017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대구-영천 간 대중교통을 30분 이내에 환승하는 건수는 292,802건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시행 뒤에는 연간 545,748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운송 수입도 두 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애초 양쪽을 합해 연간 3억5천여만원 이었지만, 도입 뒤에는 연간 6억7천여만원까지 늘어난 것. 현재 대구와 영천을 오가는 시내버스는 대구 808번(22대), 영천 55번·555번(25대) 등이 있습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한 달 동안의 집계 자료를 토대로 1년간 운행을 가정하고 분석한 수치여서 실제 통계는 다소 낮게 나타날 가능성은 있다"면서도 "무료 환승 도입으로 통행 불편이 줄면서 전체적인 대중교통 수요가 늘어났다는 점은 분명히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결과에 고무된 대구시는 광역 무료 환승제를 고령과 성주, 칠곡 등 다른 시·군까지 확대할 방침입니다.

다만 수억원대의 환승 시스템 구축비와 환승 손실금을 해당 시·군이 부담해야 한다는 점이 변수입니다. 실제 영천시의 경우 대구와의 환승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9억6천여만원을 투입했습니다. 또 대구를 제외하면 모두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지 않아서 시민들이 무료로 환승을 이용하는 만큼 해당 시·군이 버스 업체에 손실을 보전해줘야 한다는 점도 부담입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인근 시·군의 요금체계와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등 여러 문제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할 사안이지만, 교통 복지와 상생협력의 가치가 크다"면서 "이미 각 시·군에 무료 환승 확대 의향을 전달한 상태이며, 향후 상황에 맞춰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 #무료환승 #대구 #고령 #성주 #칠곡 #환승 #교통카드 #영천 #경산 #시내버스 #버스여행 #한뿌리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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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잃어버린 '핸드폰' 대처방법 총정리!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실수로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단말기를 새로구입해야 하고 위약금을 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 시리즈 및 아이폰 시리즈 등의 스마트폰들은 그 가격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렇다 하더라도 스마트폰을 분실 했을 때 대처를 잘하면 분실한 스마트폰을 다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분실한 핸드폰을 찾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 가장 먼저 통신사에서 휴대폰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등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실신고를 하려면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도 됩니다.

핸드폰을 분실했을 때 분실확인증을 발급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분실확인증은 분실한 휴대폰을 사용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보통 가까운 경찰서 및 지구대, 경찰청 유실물 종합센터 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잊어버리는 보편적인 공간은 택시나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탈 때 일 것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스마트폰을 분실했다면 지하철을 운영하는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의 유실물센터에 연락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스마트폰을 분실 했다면 탑승했던 버스의 차고지에 연락하거나 방문해서 분실한 스마트폰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고 내렸던 버스가 차고지에 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버스에서 내린 정류장과 시간 등을 고려해 버스 기사의 연락처를 얻어서 연락해서 스마트폰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택시에서 잃어버렸다면 택시요금을 결제한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했다면 영수증을 확인하면 택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금을 티머니로 지불했을 경우에는 티머니 센터에 연락해 타고 내린 택시와 운전자 기사의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택시비를 현금으로 지불해서 택시 정보를 알 수 없다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유실물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택시 #분실 #위약금 #출퇴근 #분실신고 #고객센터 #분실확인증 #경찰서 #유실물종합센터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차고지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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