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웹예능 '구라철' 입소문 화제, 지하철 타고 궁금증 해결

KBS 웹예능 ‘구라철’이 입소문을 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구라철’은 유튜브 KBS Entertain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새로운 웹 예능으로 김구라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물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김구라 특유의 돌직구로 어떤 것이라도 거침없는 질문을 합니다.

TV 방송이었다면 편집됐을 만한 내용도 유튜브의 특성상 자유분방하게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과, 잠시도 타인의 귀를 쉬지 않게 만드는 김구라의 입담이 콜라보를 이뤄 기대 이상의 볼거리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14일 공개된 ‘KBS 대놓고 까기’를 다뤘던 첫 에피소드는 16일 기준 36만회를 넘었으며, 3월 6일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아들 동현이 근무하는 직장 브랜뉴뮤직을 찾아가 아들에 대한 걱정과 섭섭함을 표현해 조회수 67만을 넘겼습니다.

이처럼 유튜브 후발주자인 공영방송 KBS가 그간 예능 프로그램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호응을 얻어내고 있으며, 앞으로 다뤄질 내용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라철’을 제작한 KBS PD는 “계속 색다르게 시도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다"며 "이케아에 가서 제품 구경을 하고 밥도 먹고, 제품 사는 브이로그를 찍어볼 생각이고 제품을 구라형이 난생 처음 직접 조립해보는 콘텐츠도 찍어볼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KBS Entertain채널 '구라철' (https://www.youtube.com/user/KBSEntertain)

#대중교통 #지하철 #코로나 #마스크 #김구라 #웹예능 #구라철 #2호선 #역삼 #국회의사당 #이태원 #mc그리 #홍석천 #돈스파이크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대중교통 중단' 거론

확진자 10,000명이 넘은 이탈리아는 전국에 이동중단 조치를 내렸지만, 확진자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외출을 막으려고 대중교통 중단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독일 총리는 인구의 60~70%가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대도시 밀라노가 포함된 롬바르디아주에선 신규 확진자가 1,500명에 육박했습니다. 롬바르디아주는 병원, 약국, 슈퍼를 제외한 모든 시설을 닫게 해달라고 중앙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롬바르디아 주지사는 외출을 막기 위해 대중교통을 중단하자고 제안했습니다. 3월 11일 18:00(현지시각) 기준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확진자 12,462명, 사망자 하루 새 196명 늘어 827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원의원을 비롯해 연립정부에 참여하는 민주당 대표, 피에몬테 주지사, 군 참모총장 등 고위직도 줄줄이 감염됐습니다.

유럽연합은 이탈리아인 입국 제한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인구 상당수가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확산 속도를 늦추고 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은 하원의원도 감염됐는데 전체 확진자가 이제 2,000명에 육박했습니다.

#이탈리아 #대중교통 #통제 #코로나 #바이러스 #출퇴근 #지하철 #트램 #택시 #버스 #밀라노 #독일 #유럽 #바티칸 #대중교통통제 #코로나19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영탁 지하철 광고, 폭발적 인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출연자인 영탁의 지하철 광고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지하철 광고판에 붙여진 팬들의 포스트잇 응원 때문입니다.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에 설치되어 있는 영탁의 지하철 광고에 ‘미스터트롯’ 우승을 기원하는 노란색 포스트잇 응원 메시지가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아이돌에게서나 볼 수 있는 응원 퍼포먼스가 트로트 가수에게도 이어지면서, 폭 넓은 팬층을 인증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탁의 지하철 광고는 건대입구역과 홍대입구역, 합정역 등 3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영탁의 팬들은 자발적으로 응원 포스트잇을 붙이며 팬파워를 과시하는 듯 보입니다.
특히나 TV조선 유튜브의 영탁 영상에 ‘2030대 싱글녀 픽’이라는 자막이 붙는 등 특정 나이대에서 강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영탁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영탁의 불쑥TV"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모습이 업로드되어 "나는 뚜벅이다"와 "전 지하철 엄청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영탁의 남다른 대중교통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미스터트롯 #영탁 #대중교통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 #홍대입구 #합정 #뚜벅이 #정동원 #임영웅 #신인선 #윤성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한국 첫방문 르완다 3인방, "이게 지하철?" (르완다 대중교통 소개)

5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르완다 3인방이 생애 처음 지하철을 타러 나섰습니다.

르완다 친구들은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기로 했고 넓고 화려한 강남역 지하 내부를 보자 이들은 “아니야 여기 집이야 이게 어떻게 지하철이야”라고 말하며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가게들을 보며 이 곳이 집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또한 승차권 발급기에서 소리가 나오자 눈이 휘둥그레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실제로 르완다에서는 지하철이라는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당연한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르완다의 교통수단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르완다(수도 키갈리 기준)의 대중교통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르완다의 대중교통은 택시와 버스가 있습니다.
택시의 경우 일반택시와 오토바이 택시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일반택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오토바이 택시를 많이 이용합니다.
오토바이 택시를 부르는 명칭은 "모토" 또는 "보다보다"라고 부르며 대중교통이 열악한 르완다에서는 다소 위험할 수 있지만 꼭 필요한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탑승시 헬멧을 제공하기 때문에 꼭 착용해야 하며 출발전 가격흥정이 가능합니다. 르완다 내에서는 버스터미널 등 관광객이 많은 장소가 아니면 일반택시는 잡기 힘들기 때문에 오토바이 택시가 유용합니다.

다음으로 버스 입니다.
르완다 버스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버스는 승합차로 운행되는 "마타투"라는 버스입니다. 오토바이 택시보다 승차감이 안좋고 불편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토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버스의 좌석이 다 채워진 후에 출발하는 경우가 있으며 교통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르완다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강남 #2호선 #지옥철 #출퇴근 #지하상가 #르완다 #지하철 #대중교통 #택시 #버스 #모토 #보다보다 #마타투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