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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집중단속


9월1일부터 지하철 출입구 10m 금연구역

적발시 10만원의 과태료 부과


앞서 서울시는 4개월 동안 유예기간을 두고 지하철 앞 금연 단속을 시행했습니다. 그 결과, 금연구역 지정 전에는 출입구별로 시간당 40명에 이르던 흡연자가 지정 후에 6명 수준으로 약 86%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 소속 단속요원 전원 투입하여 오는 9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합니다.

이 기간에는 계도기간 동안 흡연 실태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던 지하철역을 우선 단속하고, 집중 단속 기간 이후에도 점담조를 편성해 단속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합니다.


금연구역을 표시하기 위해 붙여둔 스티커가 상당부분 훼손돼 교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대중교통 금연구역, 모두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할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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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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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가양~신논현 ‘셔틀형 급행열차’ 도입


2016년 8월 31일 도입

신규차량 16량(4편성)

혼잡도 200% 이하로 완화 예상


서울시에서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안 가양~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 시스템을 8월 3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하철 9호선은 144량(36편성)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60량(40편성)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출근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운행하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일반, 급행을 병행 운행하여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 셔틀형 급행 8회(상, 하행 각 4회), 퇴근시간대 급행 4회(상, 하행 각 2회), 일반 6회(상, 하행 각 2회)로 운행 횟수가 늘어나 지금보다 하루 18회 증회 운행되어 약 2만명(약 180%이용기준)을 더 실어 나르는 효과를 주게 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 중 6개 구간을 차지하고 있는 9호선의 혼잡도가 서울시의 발표대로 많이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서울시 지하철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

1. 9호선 염창—>당산 237% (급행, 07:50~08:20)

2. 9호선 당산—>여의도 235% (급행, 07:50~08:20)

3. 9호선 노량진—>동작 216% (급행, 07:50~08:20)

4. 9호선 여의도—>노량진 212% (급행, 07:50~08:20)

5. 2호선 사당—>방배 202% (08:10~08:40)

6. 9호선 당산—>국회의사당 201% (일반, 07:50~08:20)

7. 2호선 방배 —> 서초 196% (08:10~08:40)

8. 2호선 서초 —> 교대 192% (08:10~08:40)

9. 2호선 낙성대 —> 사당 190% (08:00~08:30)

10. 9호선 염창 —> 신목동 189% (일반, 07:5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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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