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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불법 행위 1위는?


지하철 불법 행위 3년간 30만 5,564건 

지하철 취객들 매일 88건 소란


서울 지하철 전동차 내 불법 행위 3분의 1가량이 취객 소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태수 시의원은 11월 22일 서울시로부터 받은 최근 3년(2013~2015) 지하철 보안관 전동차 내 불범행위 단속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단속 건수는 이 기간 30만 5,574건을 기록했습니다. 


2013년 9만 9,762건

2014년 9만 3,398건

2015년 11만 2,404건


유형별로는 취객 소란이 가장 많았습니다.


취객 소란 9만 6,714건 (하루 평균 88건)

물건 판매행위 8만 536건

노숙 3만 9,910건

불법 광고물 배부 3만 2,835건


이 외에 흡연과 방뇨 등 경범죄는 다소 감소했지만 성범죄 수치는 증가하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불법 행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단속과 조치가 요구되며 더불어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연말이 다가온 만큼 각종 모임과 만남의 자리가 늘어날텐데 과도한 음주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 :D



출처: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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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 통합, 10년간 2136억원 절감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중복인력 1029명 줄여 607억원 절감

안전에 273억원, 처우개선에 334억원 투자 가능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통합이 노조 찬성으로 22년 만에 가시화 됐다고 합니다. 양 공사가 통합되면 향후 10년간 2136억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고, 업무가 중복되는 인력 1029명을 줄여 인건비를 안전과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재투자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요.

양 공사의 시설, 장비도 표준화 돼 안전관리를 통합해서 할 수 있게 되며 노후시설 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환승구역 통로 정비, 혼잡도 완화 등 시민불편 사항도 종합적으로 개선 될 예정이며 심야시간 등 환승역 열차 스케줄을 통합 관리해 환승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통합이 청년 일자리를 줄인다는 우려에 대해 “올해부터 4년에 걸쳐 738명을 채용한다는 계획을 마련했다”며 “올해 440명을 채용했고 잔여 인원도 계획에 따라 추가 채용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29일 지하철 양공사 통합에 대한 공청회를 거쳐, 통합조례안을 내달 12월 초에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내달 1일까지 통합공사 명칭을 공모한 뒤 내년 3월 설립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1월 28일(월) 18:00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울지하철 통합공사 명칭 공모가 진행중이니 참여해보세요. 😀

최우수상 1명에겐 10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우수상과 장려상도 있어요~*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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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지하철, 무슨일이 ?


우리나라, 김포공항역 27초 지하철 문 개방

멕시코, 멕시코시티 전철 2시간 노선 정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전철이 2시간 동안 운행을 멈추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멕시코시티 지하철 운영본부는 개 한 마리가 철로를 오가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본부는 해당 노선의 전철 운행을 즉각 중단시키고 직원과 동물구조협회 관계자를 파견하여 구조에 성공했습니다.

승객들은 사연을 안 뒤 어떤 불평도 하지 않았고, 승객의 불만을 우려했을 법한 지하철 관계자도 지체 없이 열차를 멈추었죠. 개인지 사람인지 논외로 두고 ‘한 생명의 안전’을 위한 일이었습니다.


지난 달 말 출근길, 김포공항역에서 승객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객이 끼였다는 사실을 기관사가 인지하고 있었지만 27초 정도 물을 열어준 뒤 다시 출발했죠. 결과적으로 스크린도어 사고로 한 생명이 사망했습니다.

김포공항역은 곡선 승강장으로 1차적으로 물리적 한계가 존재하고 1인 승무제로 운영되다 보니 출근시간 대에 열차를 오래 세우기 힘든 현실적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멕시코시티 전철역은 열악하지 않아 전철을 멈춘 것이 아닙니다. ‘안전제일주의’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요?

안전한 대중교통, 우리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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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 17일 시행

출근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증편


교육부 안정적인 수능시험을 위해 ‘2017학년도 수학시험 교통소통, 소음방지 및 문답지 안전관리 등 원활화 대책’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습니다.


교통소통을 위한 대중교통 또한 수능당일 변경사항들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 수도권의 전철과 지하철은 러시아워 운행시간을 2시간 연장

(07:00~09:00 > 06:00~10:00 변경)


- 수도권의 전철과 지하철 변경된 러시아워 운행시간 때 총 28여회 증회


- 수도권의 시내버스는 수험생의 등교시간대(06:00~08:10)에 집중적 배차


- 시내버스에 ‘시험장행’ 표지를 부착하거나 수험장 위치 안내 방송 실시


- 개인택시 부제 운행을 해제


수능당일 원활한 교통소통을 기원합니다.

수험생 여러분, 아자아자!!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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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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