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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

전국에서 지하철이 있는 지역은 수도권, 부산, 대구, 광주, 대전이 있습니다. 전국 모든 지하철역 개수는 901개이며, 그중에서 다른 지하철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한 지하철역 개수는 118개에 달합니다. 그렇다면 전국에 있는 환승역 중에서 가장 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역은 어디일까요?

가장 많은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은 공덕역, 왕십리역, 서울역, 김포공항역, 청량리역 5개로, 이 역들은 4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들입니다.

공덕역은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가는 지하철역으로 5호선 승강장을 만들 때부터 다수의 환승역이 될 것을 예측하고 만들어진 승강장이기 때문에 환승 이용이 무난하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왕십리역은 국내 최초의 지상-지하 환승역으로 서울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거점 중 하나입니다. 왕십리역을 지나는 노선은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으로 수인분당선이 생기기 전 최초의 3개 노선 환승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대표적인 지하철역인 서울역은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나가는 국내 가장 혼잡한 지하철역 중에 하나입니다. 서울역은 공덕역과 달리 환승하기 불편한 구조로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가 신설되면서 환승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김포공항역은 노선에 따라 환승이 편리하기도, 불편하기도 한 독특한 역입니다.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가능한 노선은 5호선, 9호선, 김포골드라인, 공항철도가 있으며 9호선과 공항철도 간에는 편리한 환승, 김포골드라인과 5호선 간에는 복잡한 구조의 환승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량리역은 경기 동부권에서 서울 도심권 방향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주요 교통 거점입니다. 청량리역을 지나가는 노선은 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경춘선이 있습니다.

#환승 #지하철 #노선 #수도권 #공덕역 #왕십리역 #서울역 #김포공항역 #청량리역 #1호선 #2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 #수인분당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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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최다 이용 지역은?

2019년 서울시 버스·지하철 하루 1118만건 이용

지난해 서울시내 일 평균 교통수단별 이용건수는 총 12,360,000건으로 지하철은 6,010,000건, 버스 5,170,000건, 택시 1,130,000건, 따릉이 50,000건을 이용했습니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이동할 때 평균 1103원의 요금을 지불하고, 1.3회 환승(환승시간 6.7분)을 통해 33.4분(11.1km)을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버스, 지하철, 택시, 따릉이에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생산되는 교통 빅데이터(1년 약 770억건)를 활용, 지난해 시민들의 교통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지난해 서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312만4157대로 전년도에 비해 494대(0.02%) 감소한 반면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총 이용건수는 46만631만건으로 4544만건(1.0%)이 증가했습니다.

대중교통 평균 이용요금을 보면 일반은 1252원, 청소년 844원, 어린이 619원, 경로 162원, 장애인 151원을 지불했으며 평균 금액은 1103원입니다. 환승 할인 등 전체 대중교통 요금 할인 제도에 따른 교통비 절감 효과는 1인당 연간 1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환승 이용만 적용할 경우 1인당 연간 53만원의 교통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통 수단별 이용시간 및 이용거리는 지하철이 35.3분(13.6km)로 가장 오래 이동했습니다. 이어 따릉이는 25.1분(3.5km), 택시 18.9분(8.6km), 버스 12.7분(3.2km) 등의 순이었습니다.

교통 수단별 시간대별 통행패턴을 보면 버스는 출근시간대(8~9시), 지하철과 따릉이는 퇴근시간대(18~19시), 택시는 대중교통 운행이 종료 된 심야시간에(0~1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버스 정류소, 지하철역, 따릉이 대여소 기준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지하철의 경우 강남역 95,885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으며 이어서 잠실역(83,262건), 홍대입구역(77,220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버스는 2호선 강남역 주변 버스정류소(9,147건), 고속터미널(8,948건), 미아사거리역(8,412건) 순으로 이용량이 많았으며 택시는 여의도역 주변(6,864건), 명동역 주변(4,565건), 삼성역 주변(4,510건)으로 가장 많이 이용했습니다.

따릉이 이용자는 여의나루역(285건), 뚝섬유원지역(282건), 잠실역(201건) 등 사무실 밀집 지역이나 공원 부근에 집중됐습니다.

#서울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택시 #따릉이 #요금 #환승 #출퇴근 #강남역 #잠실역 #홍대입구역 #고속터미널 #미아사거리역 #여의도역 #명동역 #삼성역 #여의나루역 #뚝섬유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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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6호선 신내역 개통 - 노선도 연장, 수도권 전철 경춘선과 환승

서울지하철 6호선 노선도가 한 정거장 더 연장됩니다. 신내역 개통으로 6호선과 수도권 전철 경춘선 간 환승이 쉬워집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는 21일부터 지하철 6호선 신내역을 개통하고, 봉화산역과 신내역 사이 총 1.3km 구간에 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춘선은 그동안 서울 구간 종점이 7호선 상봉역이라는 한계로 인해 도심으로 진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신내역 개통으로 경춘선과의 환승 연계가 이루어져 이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내역은 6호선 외에 지난 2013년 12월 28일 경춘선 신내역이 개통돼 운영 중입니다.
이번 신내역 개통으로 구리, 남양주, 가평, 춘천 등의 지역에서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단 한 번의 환승으로 바로 6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도심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또한 6호선 이용객들도 경춘선을 편리하게 갈아탈 수 있고, 역 인근에 중랑공영버스차고지가 바로 위치해 버스와의 환승도 용이해집니다.
아울러 양원지구와 신내3보금자리주택지구 등 인근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6호선 신내역은 단선 승강장 구조로 지상에 만들어졌습니다. 신내역이 생기면서 6호선 전동차의 행선지는 기존 봉화산행에서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게 됩니다.

신내행 열차 운행횟수는 평일 116회, 휴일 92회 운행합니다.
평일 기준 신내행 전동차는 출퇴근 시간(07:00 ~ 09:00, 18:00 ~ 20:00)에는 16분, 평상시에는 21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주말 24분 간격으로 운행)

앞으로 신내역은 3개 노선 및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중랑구의 환승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교통공사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한 만큼 안전 운행과 시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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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 환승 가능해진다.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부지 및 연접지역을 활용한 환승시설 등 고속도로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고속도로에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을 편리하게 함으로써,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대도시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환승시설은 고속도로 부지, 교통여건 등을 고려하여 다양하게 검토 추진되며, 고속도로 정류장형 환승시설은 물론 고속도로 상공에 입체적인 복합 환승시설 등을 구축해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된 도심지 생활공간을 연결하고 복원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고속도로 환승체계 구축과 관련한 제도 개선 및 공동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고속도로 환승시설 설치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는 주로 도시철도, 버스 등 교통시설 간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주요 교통거점인 철도역·버스터미널 등에 상업·업무시설이 결합된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했으나, 도심 진입 전 고속도로를 활용한 환승 체계가 구축되면, 도심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도시권 교통 혼잡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고속도로 기반의 환승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께 보다 다양한 고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대도시의 만성적인 출퇴근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도 “한국도로공사가 환승체계 구축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환승시설 확충을 위한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교통수단간 효율적인 연계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대도시 교통난 해소 및 도시경쟁력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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