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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로 꽉 들어찬 현재 '대구 지하철' 상황

대구 지하철 3호선 열차 1편성(3량), '황금돼지 드림열차' 조성
'희망 메시지', '퀴즈 풀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

대구 지하철 3호선이 '귀염뽀짝' 황금돼지 캐릭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다양한 돼지 캐릭터를 본 시민들 사이에서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일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월 말까지 3호선 열차 1편성(3량) 내부를 "황금돼지 드림열차"로 조성해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돼지 드림열차'는 대구도시철도공사가 기획한 행사로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이용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책임질 '황금돼지 드림열차'는 귀엽고 다양한 돼지 캐릭터로 장식돼 승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기해년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캐릭터부터 포동포동한 볼살이 매력적인 분홍색 아기돼지까지 열차 내부에 가득 채웠습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희망 메시지', '퀴즈 풀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황금돼지 드림열차 내 래핑 된 메모란에 2019년 새해 희망 메시지를 남기거나 도시철도 관련 퀴즈 정답을 기재해 인증사진과 인적사항을 공사 이메일로 전송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 중 100명을 선정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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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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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환승 할인제 등 대구시 택시 서비스 개선

대구시 택시 환승 할인제를 비롯해 택시 서비스 개선안 마련
택시 이용객 안전을 위한 고령 운전자 자격 유지 검사제도 시행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택시를 타면 요금 일부를 할인해 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택시 환승 할인제를 비롯해 택시 서비스 개선안 마련에 나선다고 1일 밝혔습니다.

택시 환승 할인제는 시내버스나 도시철도 이용 후 택시를 타면 요금 일부(500원~1,000원)를 깎아주고 이를 대구시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난달 택시 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내년 상반기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대구시는 또 택시 이용객 안전을 위해 고령 운전자 자격 유지 검사제도를 이르면 내년 2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65세 이상 70세 미만 운전자는 3년마다 자격 유지 검사를 하고 70세 이상은 매년 검사합니다.

더하여 택시 운전자를 위해 권역별로 택시 쉼터 4곳을 추가로 조성하고 택시 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민관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과 택시 운전자 및 택시 업계, 모두가 택시로 웃을 수 있는 대구시를 기대합니다. 

#택시환승 #택시환승할인제 #대구택시 #대구택시요금 #대구대중교통 #대구버스 #대구지하철 #대중교통요금인상 #대구택시서비스개선안 #고령운전자자격유지검사제도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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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구치맥페스티벌 대중교통이 훨씬 편해요

교통상황관리대책 수립, 운영으로 시민 교통불편 최소화
시내버스 25개 노선 453대 운행, 1호선 성당못역, 2호선 두류역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7.18(수) ~ 22(일)까지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이 개최로, 주변 교통혼잡 및 주차장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고 합니다. 불법 주정차 관리, 임시주차장 운영, 도시철도 안전수송 등 교통상황관리대책을 수립하여 축제기간 중 교통소통과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은 17일(수) 19:30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200여 개 부스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으며, 메인 무대가 설치 되는 두류야구장에서는 각종 공연이 5일간 개최 됨에 따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구시는 두류공원로 등 주변가로에 교통 혼잡, 주차장 부족, 인근 도시철도 역사의 안전문제 등 행사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 및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현장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5개반 총 13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전에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행사장 주변을 경유하는 25개 노선 453대 시내버스 전면에도 ‘축제장 경유 안내문’ 부착과 더불어 행사장 인접 승강장 2개소(두류도서관 및 이월드정문)에는 별도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승강장 질서계도를 실시합니다. 

인근 도시철도 역사인 두류역, 성당못역에는 승객안전(승강장, 계단 등)을 위한 안전요원 배치 및 행사장 안내문 부착, 시설물 안전관리를 실시합니다. 

행사 성격상 더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행사를 제대로 즐기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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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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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2호선 전동차 추가, 혼잡도 개선될 듯

일일 최대 승객 19만733명, 혼잡도 111.3%
2021년까지 전동차 12량 추가 도입

2016년 7월 개통된 인천지하철 2호선은 개통 초기 9만3000여 명이던 하루 평균 이용객은 최근 들어서는 15만 명을 넘는 날이 많다고 합니다. 

인천교통공사가 인천지하철 2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전동차를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021년까지 460억 원을 들여 전동차 6편성 12량을 추가로 들여오고 유치선(여객차나 화차 따위가 머무를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선로) 3개를 증설할 예정입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현재 37편성 74량의 전동차를 보유하고 있는데 평일 460회, 휴일 376회 운행합니다. 

공사는 2호선 증차가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3분 20초에서 3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은 개통 초기 각종 결함으로 운행이 자주 중단돼 승객들의 불안이 컸지만 시스템이 안정됨에 따라 이용 승객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올해 1~6월 승객은 270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늘어났으며 올 4월 13일에는 개통 이후 일일 최대 승객인 19만733명이 이용해 혼잡도가 111.3%에 달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국토교통부 예규는 증차 판단 기준을 혼잡도 150% 이상으로 권고하지만 승객 증가 추이와 민원 등을 고려해 증차를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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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