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은 2019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중 산림분야로 선정되었습니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데이터 시장 조기형성과 데이터 수요·활용기업을 발굴하고자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설명회, 기업네트워킹, 로드쇼, 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유통촉진 행사를 추진하여 산림빅데이터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신시장 창출과 데이터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시장형성을 이뤘습니다.
㈜아로정보기술(대표 이왕석, www.arointech.co.kr)은 한국임업진흥원을 비롯한 총 13개 업체와 함께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활용을 위한 필수 데이터 중 하나인 산림대중교통 및 관광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센터에서 공급하는 산림대중교통 및 관광데이터는 산림빅데이터 플랫폼 거래소(www.bigdata-forest.kr)를 통하여 서비스를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산림지역 대중교통 및 관광 콘텐츠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2020년 12월에는 스마트모빌리티 수단과 한옥고택 정보등 10종의 데이터를 추가할 예정입니다.
한국임업진흥원 뿐만 아니라 사업 수행 컨소시엄 내에서는 등산 트레킹 데이터를 제공하는 ㈜비글, 그리고 산림분야 주제도를 공급하는 ㈜시선아이티 등이 있어 트레킹 데이터를 포함한 농어촌 산림지역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산림지역에 특화된 경로서비스와 함께 관광객에게 필요한 숙박, 음식점, 관광 프로그램 체험 정보까지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림빅데이터 플랫폼은 ㈜아로정보기술을 포함한 센터의 데이터 구축 및 연계를 통해 최신성 및 정확성이 보장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는 기존 경로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 및 통신사 등의 서비스와는 차별된 서비스로, 산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있어 자가용을 이용해야하는 부담감과 불편함을 해소해줄 뿐만 아니라 대중교통, 트레킹, 관광문화 데이터 등을 결합한 새로운 관광서비스의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산림 경로검색 서비스를 넘어 대중교통 정류장과 노선데이터를 활용하여 교통접근성이 부족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산림지역을 찾아 지자체 버스 운영담당자 및 운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개선 및 행정결정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센터에서 생성된 데이터는 플랫폼 사업 내 타 센터와 융합할 뿐만 아니라, 타 분야 플랫폼 등과 결합하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서비스의 발굴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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