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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차량 2부제 참여 눈길,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무료운행 효과, 시민참여 결실
2부제 위반차량 단속 중이나 위반사항 많지 않아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우려한 큰 교통대란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시는 개막식이 열린 다음날인 10일부터 10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와 승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날, 짝수인 차량은 짝수날 운행하는 방식입니다. 

시행 초기 올림픽경기장 주변도로 곳곳이 통제되고 주요 도로가 교통난에 시달리면서 교통 대란이 우려됐으나 시민들은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자발적으로 자가 차량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 택하면서 큰 교통난은 없었습니다. 

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오는 25일까지 차량 2부제가 계속 시행되며 이를 어기면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2부제 위반으로 적발된 자가용은 도심 외곽에 설치된 ‘환승주차장’에 주차한 후 다시 셔틀 및 시내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폐막식까지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차량 2부제가 잘 이루어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교통대란 없이 올림픽이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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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가장 쉽고 빠른 길, ‘Go 평창’

Go 평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교통안내 공식앱
국내 최초 대중교통의 연결성을 강화한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5일 국토부는 “올림픽 최초, 국내 최초로 대중교통의 연결성을 강화해 자유로운 이동성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신개념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인 올림픽 수송교통 전용 앱(App) ‘Go 평창’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Go 평창’은 국내 모든 대중교통과 올림픽구역 내 조직위가 제공하는 수송수단 그리고 민간이 운영하는 O2O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통수단을 결합해 완벽한 하나의 이동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또 앱 화면을 터치하거나 입장원 티켓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목적지를 입력하지 않고도 빠르게 길안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4개 언어를 지원합니다. 

특히 ‘Go 평창’은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앱에 결합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자신의 일정에 맞는 비용과 시간을 비교 후 최적의 수단을 선택하고 결제 및 취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Go 평창’의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도착지를 입력하지 않고, 평창올림픽 경기장과 주요시설까지 쉽고 빠른 길찾기
- 출발시간 기준으로 실시간 대중교통 시간표를 활용한 경로 검색
- 올림픽 전용 셔틀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색 (정류장, 노선, 번호)
- 자동차 내비게이션 이용이 가능하며, 경로안내는 차량운행에 참고
- 지도에서 ‘내 위치’ 실시간 트래킹 가능
- 즐겨찾기를 통해 자주 찾는 경로를 쉽고 빠르게 검색
- 입장권 QR코드를 통해 쉽게 해당 경기장까지 경로 검색
- 경로 검색 후 대중교통(KTX/고속버스/시외버스) 예약가능
- 공유차량(O2O)의 차고지를 쉽게 찾아서 예약 가능
- 평창올림픽 오늘의 경기 일정을 한눈에 확인 가능

(주)아로정보기술의 대중교통 DB와 경로탐색 기술이 적용된 ‘Go 평창’을 지금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Go 평창'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Go 평창’ iOS 앱스토어 다운로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o 평창’을 이용해 최적의 경로로 평창으로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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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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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ODsay 대중교통 API"가 사용된 'Go 평창’ 24일 출시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경기장을 비롯한 각종 올림픽 관련 시설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Go 평창(Go PyeongChang)’을 1월 24일 출시했습니다.

(주)아로정보기술이 제공하는 ODsay 대중교통 API가 사용된 ‘Go 평창’은 목적지까지의 이동거리, 교통수단, 예상시간, 금액 등
최적의 경로를 안내함과 동시에 경로에 따른 상세 정보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Go 평창’은 기존의 대중교통 길찾기와 달리, 다양한 교통 수단의 연계가 이루어져 멀티모달 길찾기 서비스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출발시간 기준으로 실시간 대중교통 시간표를 활용한 경로 검색이 가능하며 올림픽 전용 셔틀버스 정보(정류장, 노선, 번호)를
실시간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또한 ‘Go 평창’은 대중교통 길찾기 관련 외에 자동차 내비게이션 기능, 대중교통(KTX/고속버스/시외버스) 예약기능,
평창올림픽 오늘의 경기 일정 정보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ODsay 대중교통 API가 사용된 ‘Go 평창’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동시에 제공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iOS 앱스토어에서 ‘Go 평창’으로 검색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Go 평창’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s://goo.gl/rWdHqX
‘Go 평창’ iOS 앱스토어 다운로드 바로가기 > https://goo.gl/dSXr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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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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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중교통 이용하면 더 편리

내년 1월 ‘GO 평창앱’ 배포, 대중교통 길찾기 및 결제 가능
경강선 KTX 이용,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 횟수 증대

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강원도, 개최도시(평창, 강릉, 정선)와 함께 올림픽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과 교통관리대책을 올림픽 기간 중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내년 1월 ‘GO 평창앱’을 배포합니다. 이 앱을 통해 KTX와 개최도시 내 시내버스(무료), 무료 셔틀버스 정보 등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실제로 앱에서는 KTX, 시외고속버스, 시내버스 등의 정보 확인과 예매 및 결제도 할 수 있습니다. 

또 대회 기간 서울과 개최도시를 연결하는 경강선 KTX는 하루 51회 운행됩니다. 세부적으로 인천공항에선 1일 16회, 서울역에서 18회, 청량리역에선 27회, 상봉역에선 24회 입니다. 중앙선을 이용할 경우 만종역에서 환승, 경강선 KTX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운행 횟수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특히 조직위는 환승휴게소 활용 등을 중심으로 개최도시로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기존 버스 중 개최도시 인근을 지나는 경우 개최도시 버스터미널을 경유토록 노선이 조정되며 버스노선이 부족한 영남권과 호남권 관중을 위해 선산휴게소 등에서 무료 셔틀 버스를 제공합니다. 

경기장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면 됩니다. 대회 기간 개최도시 내 모든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대회 관람 뿐만 아니라 주변 관광명소와 숙소 이동이 보다 편리해지며 속초, 동해, 삼척, 원주 등 인접도시에서도 무료 셔틀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자가 차량 이용자의 경우 대회 기간 시행되는 차량 2부제와 버스전용차로, 교통 통제구역은 물론 환승주차장 위치 등을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혼선없는 알림으로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 유도가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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