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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잃어버린 '핸드폰' 대처방법 총정리!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실수로 스마트폰을 분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단말기를 새로구입해야 하고 위약금을 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갤럭시 시리즈 및 아이폰 시리즈 등의 스마트폰들은 그 가격이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렇다 하더라도 스마트폰을 분실 했을 때 대처를 잘하면 분실한 스마트폰을 다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분실한 핸드폰을 찾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면 가장 먼저 통신사에서 휴대폰 분실신고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휴대폰 소액결제 등의 추가적인 피해를 막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분실신고를 하려면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의 고객센터를 통해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해도 됩니다.

핸드폰을 분실했을 때 분실확인증을 발급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분실확인증은 분실한 휴대폰을 사용한 사람의 개인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보통 가까운 경찰서 및 지구대, 경찰청 유실물 종합센터 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잊어버리는 보편적인 공간은 택시나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을 탈 때 일 것입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스마트폰을 분실했다면 지하철을 운영하는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의 유실물센터에 연락하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스마트폰을 분실 했다면 탑승했던 버스의 차고지에 연락하거나 방문해서 분실한 스마트폰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고 내렸던 버스가 차고지에 오지 않았을 경우에는 버스에서 내린 정류장과 시간 등을 고려해 버스 기사의 연락처를 얻어서 연락해서 스마트폰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택시에서 잃어버렸다면 택시요금을 결제한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택시요금을 신용카드로 지불했다면 영수증을 확인하면 택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금을 티머니로 지불했을 경우에는 티머니 센터에 연락해 타고 내린 택시와 운전자 기사의 연락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택시비를 현금으로 지불해서 택시 정보를 알 수 없다면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유실물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택시 #분실 #위약금 #출퇴근 #분실신고 #고객센터 #분실확인증 #경찰서 #유실물종합센터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차고지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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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능 당일 특별교통대책

서울시가 오는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방위로 나섰습니다.
이번 수능은 08:40 ~ 17:40까지 치러지며 서울에서는 11개 지구, 208개 시험장에서 11만7000여 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서울시는 수능 시험일에 지하철·버스·택시 운행 횟수를 늘리고 비상수송차량지원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07:00 ~ 09:00까지 시행되던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06:00 ~ 10:00까지로 2시간 연장하고, 이 시간대에 서울 지하철을 28회 추가 운행합니다. 갑작스런 고장으로 인한 지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예비 차량도 16편도 대기시킵니다.

시내·마을버스 역시 06:00 ~ 08:10까지 최소 배차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택시는 04:00 ~ 12:00까지 부제를 해제해 16,000여 대를 추가 운행할 예정입니다.

'수험생 수송 지원 차량 ’안내문을 부착한 민·관용 차량 810대도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 버스정류소, 주요 지점 등에 대기할 예정입니다. 만약 수험생이 승차를 요청하면 수험장까지 무료로 데려다 줍니다.

또한 몸이 불편한 교통약자 수험생이 수험장까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장애인 콜택시를 수험생에게 우선 배차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해 학교까지 이동을 원하는 수험생은 지난 5일부터 장애인콜택시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험 당일 수험생의 요청이 있으면 우선 배차할 계획입니다. 시험을 치르고 난 뒤 귀가 예약도 함께 받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교통 혼잡으로 인해 수험생이 제 시간에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자치구·공사 등의 출근시간을 평소보다 1시간 늦춰 10:00로 조정했습니다.
수능 시험 당일 시험장 주변 반경 200m 구간의 차량 진출입과 주차가 금지됩니다. 시는 수험생들에게 예비 소집일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수험장을 미리 방문하는 등 버스 노선이나 가까운 역사 출구, 도보 이동 경로 등을 사전에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12만여 명의 수험생들이 온전히 시험에 집중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교통편의를 지원하겠다”며 “응원차원에서 수험장을 찾는 가족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일반 시민들도 교통대책 추진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수능 #대중교통 #출퇴근 #등하교 #수험생 #시험장 #지하철 #버스 #택시 #비상수송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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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서울지하철..1~8호선 파업예고

서울지하철이 오는 16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9호선 2·3단계, 수도권 광역철도 파업에 이어 출퇴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단체협상이 결렬될 경우 오는 16일부터 3일 동안 서울지하철 1~8호선에 대한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교통공사 노조는 임금피크제 폐지와 안전인력 충원, 4조 2교대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총파업에 앞서 지난 11일부터 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준법투쟁은 열차 시각표에 따라 운행하고 1인 근무상황이 생기면 비상출동을 거부합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요구사항은 사측과 입장 차이가 커 협상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사측인 서울교통공사는 임금피크제는 행정안전부, 인력 충원은 서울시에 결정 권한이 있어서 공사가 답을 내놓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6일부터 3일간 한시적인 파업이 벌어질 경우를 대비해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비상수송대책을 가동, 차질없이 지하철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제2 노조와 대체인력을 활용한다는 게 서울교통공사의 복안입니다. 이번 파업을 주도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제1노조)은 전체 인원의 약 65% 정도며, 제2 노조는 인력의 15% 가량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파업이 시작되면 서울 지하철 1~8호선 가동률은 60~70%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에서 시내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택시 부제를 해제한다는 방침입니다.

제1노조는 한시 파업에도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으면 2차 총파업에도 나설 것을 경고하고 있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은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파업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9호선 #임금피크제 #서울교통공사 #비상수송대책 #출퇴근 #직장인 #시내버스 #택시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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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사고 1위는 ‘택시’… 지난해 65명 사망


12월 16일 서울시 대중교통 통계 발표

지난해 발생한 대중교통 사고는 총 1만570건

사망자 102명 부상자 1만5348명


16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대중교통 사고는 총 1만570건으로 102명이 숨지고 1만5348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통수단 별로 택시가 9739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를 냈고 시내버스 1412건, 시외/고속버스 229건, 전세버스 190건 등 순이었습니다.


사망자는 택시가 65명으로 최다였고 시내버스 22명, 시외/고속버스 11명, 전세버스 4명 등이며 부상자는 택시 1만2539명, 시내버스 2076명, 시외/고속버스 423명, 전세버스 310명 등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대중교통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 서울시민 월평균 대중교통비용: 6만3295원

- 교통이용 만족도(10점만점): 지하철 7.01점, 버스 6,88점, 택시 5.88점

- 대중교통 1일 평균 이용 인원: 지하철 723만4000명, 시내버스 440만3000명, 택시 127만3000명

- 지하철 노선별 이용 인원: 2호선 208만 7000명, 7호선 102만 6000명, 5호선 84만5000명 순(가장 적은 노선은 8호선으로 하루 23만4000명)

- 서울시민 통근 및 통학 평균 소요시간: 36분

- 교통수단별 통근 및 통학 시간: 지하철(철도) 45분, 승용차 37분, 버스(환승포함) 30분, 자전거 19분, 도보 16분

- 집에서 대중교통을 타러 가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 8.69분

- 전체 대중교통 이용자 중 환승 이용자: 89.2%


사진으로도 확인해보세요.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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