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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지연, ‘간편 지연증명서’ 발급 방법은?

19일 오전 8시 15분, 서울 지하철 철산역에서 승객이 열차 문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해 운행이 잠시 중단됐습니다. 사고 발생 직후 승객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열차가 15분 가량 정차했습니다. 

1호선은 23일 아침 회기역 열차 고장으로 지연됐으며 30일 출근길 지연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출근시간 직장인들의 발이 묶여 SNS 등에는 지각을 걱정하는 직장인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지하철이 지연 돼 늦은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서 서울교통공사에는 ‘지연증명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간편 지연증명서’를 발급해 지하철이 사고 등으로 운행이 지연될 경우 회사나 학교 등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5분 이상의 열차지연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기재된 시간은 해당 시간대에 발생한 최대지연 시간을 5분 단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명서는 도착역이나 가까운 역무실을 방문하거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증명서에는 날짜, 시간, 열차 정보 등이 포함됩니다. 발급 기간은 지연운행이 발생한 이후부터 3일동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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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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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구 50m’ 지하철 터널 안에 비상출구 표지판 설치

국토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개정안 행정예고
비상출구 표지판 설치, 계단 넘어짐 방지 대책,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자 지정

지하철이 터널 안에서 고장으로 멈춰 설 경우 승객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탈출구로 유도하는 표지판이 터널 안에 설치됩니다. 

또한 ‘제 2의 구의역 사고’를 막기 위해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 관련 업무를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표지판은 지면에서 1m 높이 아래로 달고, 지하철 노선이 단선이면 100m 간격, 복선이면 50m 간격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지난해 1월 서울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인근 터널 안에서 열차가 고장 나자 승객 약 800명이 놀라 열차에서 내려 선로를 따라 대피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찰과상, 염좌 등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승객들은 터널 안에서 가까운 대피장소를 찾지 못해 허둥대다 서로에게 치여 넘어지는 등 혼란을 겪었습니다. 

또한 개정안에는 철도역사 내 계단 넘어짐 방지를 위한 대책도 담겼습니다. 작년 한 해에만 철도역사에서 승객이 넘어지는 사고가 148건 발생했으며 대다수 사고가 역사 바닥 색깔과 계단 색깔이 구별되지 않아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등의 사고였습니다. 

아울러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의 유지, 관리를 책임지는 안전관리자 지정도 의무화됩니다. 개정안에 따라 신설되는 스크린도어 안전관리자는 스크린도어 점검, 보수 등 유지관리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스크린도어 고장, 장애 등 모른 관련 기록을 작성하고 유지해야 합니다. 

안전 사고 예방과 실질적 안전 환경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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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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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1년 인천지하철 2호선, 하루 15만명 이용 !

초기 잦은 고장으로 ‘고장철’이라는 오명
일평균 수송인원 작년 대비 20% 증가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인천 2호선을 이용한 누적 승객은 6월말 기준으로 4300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일평균 수송인원은 지난해 12만8000명 수준에서 올해 15만2000명 수준으로 20%가량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 26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17만명에 달해 최다 수송일로 기록됐습니다. 인천 2호선 개통으로 인천 1호선 승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호선 개통 후 1년간 1호선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29만3000명으로 개통 전 1년간 하루 평균 27만8000명 보다 5%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인천 2호선이 2량 1편성으로 구성된 ‘꼬마열차’인 점을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로 풀이 됨과 동시에 통신두절로 인한 잦은 고장 등 개선점도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동차와 관제실 간 통신이 끊기는 ‘타임아웃’은 지난해 10월 한 달간 44건이나 발생했으며 헛바퀴가 도는 ‘슬립슬라이드’를 비롯해 정위치 정차 실패 등도 빈번했습니다. 현재 타임아웃의 발생 빈도는 지난해 10월 44건에서 6월 기준 6건으로 상당 부분 줄었지만, 타임아웃이 발생할 때마다 수동으로 서행 운전하는 탓에 승객 불편은 여전합니다.

공사는 시스템 안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타임아웃은 부속장비와 케이블 교체, 소프트웨어 개선 등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있는 상태입니다. 슬립슬라이드와 정위치 정차 실패 문제는 개선을 통해 대부분 해결한 상태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승객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여 더 편하고 더 안전한 인천 2호선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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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https://www.facebook.com/arointechod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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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통로 승강장 ‘끼임 주의’


서울메트로, 출입문 사고 828건 분석

출입계단 연결된 곳 등서 잦아… 오전 8~9시, 오후 6~7시 최다

신도림역- 고속터미널역 주의


서울메트로에서 지하철 환승통로 승강장 끼임 사고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출퇴근 시간 ‘무리한 승하차’로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출입구 계단이나 환승통로와 연결된 ‘4번’과 ‘7번’ 구역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