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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전, 올해 말까지 대중교통 헬기 도입 추진

중국 광둥성 선전시 상무국과 에어버스사 합작
도시공중교통(UAM) 프로젝트 진행 중

중국 광둥성 선전(深圳)시가 올해 말까지 헬기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5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선전시 상무국과 에어버스사가 합작해 중국 도시 중 최초로 이러한 도시공중교통(UAM)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업은 중국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하고 기존 대중교통체계와 연결되도록 하는 등 선전시 '맞춤형'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에어버스의 UAM 프로젝트 책임자 에두아르도 도밍게스 푸에르타는 "헬기 분야에서 중국과 긴밀히 협력 중"이라면서 "기존 헬기를 이용해 서비스를 시작하는 동시에, 전자수직이착륙기(eVTOL) 등 차세대 이동수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올해 말 (대중교통 헬기가) 공상과학소설에서가 아니라 현실에 존재하는 것이고, 선전 시민들이 고를 수 있는 선택지임을 보여줄 수 있기 바란다"면서 "시민들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비용이 되면 더욱 대중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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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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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 공기질 스모그 시 바깥보다 나쁨

베이징 지하철 공기 속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동일 시기 바깥 대기 평균 농도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나

17일 중국 난팡두스바오(南方都市報)는 판스(磐石) 환경 및 에너지 연구소와 베이징대 공공위생학원 판샤오촨(潘小川) 교수팀은 베이징 지하철 공기질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이런 결과를 밝혀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동 연구팀은 ”난방공급시기, 비(非) 난방공급시기를 막론하고 베이징 지하철 공기 속 초미세먼지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모두 동일 시기 바깥 대기 평균 농도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난방공급시기는 50%, 비난방공급시기는 84%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대상으로 선정된 10개 노선 중 8호선의 공기질이 최악이고 6호선이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반면 13호선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1월 중순, 2월 하순 지하철 내와 지상 PM 2.5 농도를 검측한 결과, 지상이 30㎍/㎥인 반면 8호선 지하설 내 PM 2.5 농도는 150㎍/㎥로 확인됐습니다. 이 같은 8호선 내 PM 2.5 농도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인 25㎍/㎥의 6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공동 연구팀은 “베이징 지하철의 열악한 공기질은 승객, 특히 통근자들의 암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면서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승객은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기질이 중요 쟁점 사항으로 지속적으로 다뤄지는 시점인데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정확한 조사와 확실한 조치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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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