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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시작되는 M버스 좌석예약제
광역급행 M버스 이용 시 스마트폰으로 좌석 예약
출퇴근 시간대 좌석예약제 시행
그동안 M버스는 전 좌석을 좌석제로 운행하면서 앞선 정류장에서 만차하면 이후 정류장은 무정차 통과하여 주요 정류소에서는 30분 이상 버스를 기다리는 일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오는 3월부터 출퇴근 시간대(오전 6~9시, 오후 5~9시)에 한하여 M버스 좌석예약제가 시행됩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M버스 이용자들을 위해 예약 버스와 비예약 버스를 번갈아 운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취소를 하려면 출발 한 시간 전까지 취소를 해야하며 사용자에게 일정 금액을 보증금으로 내도록 해 예약을 해놓고 타지 않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운송사업자의 손실을 보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좌석예약제를 이용하여 긴 시간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일이 줄어들길 기대합니다. 😀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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