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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연예인? 지하철 애용하는 박보검

배우 박보검이 평소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온 박보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글 내용중에는 "박보검이 지나가는 말로 형가게가서 밥먹을게요 라고했는데 진짜 지하철타고 친구랑 밥먹으러왔다"라며 "지하철탔어?"라는 질문에 "네 자주타요. 편하고 좋아요"라고 박보검이 답을 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캡모자에 후드티를 입은 박보검과 블랙 니트를 착용한 홍석천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잘생겨도 너무 잘생겼다", "지하철타고 다닌다니 대박이다", "의리까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과거에도 종종 지하철을 이용하는 박보검의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곤 했습니다. 박보검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며 "다들 휴대폰만 보고 계서서 나를 잘 못 알아본다. 한번도 알아보는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라는 등의 말을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앞으로도 지하철을 타고 다닐 것"이라며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눈인사정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1일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에 특별출연했습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출퇴근 #연예인 #배우 #박보검 #홍석천 #이태원 #이태원클라쓰 #특별출연 #단밤 #드라마 #박새로이 #박서준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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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 개인택시 공급 늘린다…승차 거부 단속 강화

휴무일 변경·부제 해제 확대…무단 휴업 기사에 행정처분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개인택시 공급을 늘리고, 승차 거부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승차난이 심한 금요일 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해 개인택시 '라'조의 휴무일을 금요일에서 월·목요일로 변경했습니다.

개인택시는 이틀 근무 후 하루 쉬는 '가·나·다'조가 있고, 격주 금요일과 매주 수·일요일에 쉬는 '라'조가 있습니다. '라'조 택시는 이제부터 연중 내내 금요일 대신 월·목요일 중 하루를 선택해 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금요일 개인택시 공급이 약 2,000대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습니다.

개인택시 부제해제 기간도 확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2월 21 ∼ 31일 23:00 ~ 04:00까지 부제를 해제했다면 올해는 12월 11 ∼ 31일 21:00 ~ 04:00로 부제 해제 시간을 늘려 휴무일인 택시도 운행할 수 있게 했습니다.

서울시는 택시의 골라태우기 근절을 위한 경찰과의 합동 단속도 강화합니다.
예년에는 '빈차' 등을 켜고 오래 정차해 있는 택시만 단속했다면 올해는 '빈차' 등을 끄고 대기하는 차량까지 단속합니다.

서울시는 아울러 2020년 1월 11일까지 심야버스를 전 노선별로 1∼2대씩 증차 운행하고, 승차난이 심한 이태원 - 역삼역 - 사당역을 경유하는 N850 노선도 처음으로 운행합니다.
택시조합과 노조도 승차난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공급을 늘려갈 계획입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택시 승차난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택시 기사의 감소입니다.
법인택시 운전자는 2014년 하루 평균 29,000명에서 올해 22,000명으로 24.6% 감소했습니다. 개인택시는 운전자의 고령화(평균연령 63.4세)와 '워라밸' 문화 확산으로 취객이 많은 심야 운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골라태우기와 승차 거부도 문제로 꼽힙니다.

서울시는 택시 공급을 늘리기 위해 무단 휴업을 하는 택시업자에게는 경고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택시기사가 목적지를 고를 수 있는 현재 택시 호출 애플리케이션이 수수료를 받지 못하도록 사회적 공론화를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승객이 타기 전까지 앱에 목적지가 뜨지 않도록 하는 방식을 법제화할 계획입니다.

#서울 #대중교통 #연말 #크리스마스 #택시 #승차거부 #휴무일 #부제해제 #심야버스 #이태원 #역삼역 #사당역 #경유 #승차난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