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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빈여행] 오스트리아 빈 대중교통 - U-Bahn 우반

여행을 가거나 실제 거주를 하더라도 빈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게 되는 대중교통은 지하철입니다. 지하로 다니는 열차라는 의미에서 Unter의 첫글자를 따서 U-Bahn(우반)이라고 불립니다.

빈에는 U1~U6 중에 U5를 제외한 총 5개의 우반노선이 있습니다. 현재 왜 U5가 없고 U6로 넘어간 것에 대해서는 설이 분분하며, 2023년부터는 U5가 운행되어 현재의 U2 노선 일부가 U5로 바뀐다고 합니다.

역 한 개 당 평균 소요시간은 약 1분 정도 소요됩니다.

배차간격 또한 상당히 촘촘한 편이며 낮에는 길게 기다려봐야 5~6분, 짧게는 2분만에 한 대씩 오기도 합니다. 배차간격이 긴 시간대에는 보통 10~15분 정도 대기시간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지하철 도착시간은 플랫폼에 설치된 알림 전광판에서 초단위까지 알려줍니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수동문 시스템이며 손잡이가 있는 우반은 구형모델이고 신형모델은 버튼을 누르면 문이 열립니다. 손잡이가 있는 우반의 경우 잘 안열리기도 하는데 힘껏 당기면 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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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교통 안내방송서 ‘신사숙녀' 사라진다 ! - 성중립성 용어 사용 확대

영국 런던 지하철과 버스의 안내 방송에서 더 이상 ‘신사숙녀’(ladies and gentlemen)라는 표현을 들을 수 없게 됐습니다. 대신 ‘여러분’(everyone) 같은 성중립성을 강조하는 용어가 사용됩니다.
12일(현지시간) ITV뉴스, 이브닝스탠다드(ES) 등에 따르면 런던 교통국(TfL)은 직원들에게 안내 방송시 ‘신사숙녀’라는 표현을 자제하고 ‘여러분’처럼 성을 구분하지 않는 단어를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마크 에버스 TfL 고객전략팀장은 “우리 교통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모두가 환영받는 느낌을 받길 원한다”며 “안내방송에 사용되는 표현이 런던의 포괄성과 다양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재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성전환자이자 성소수자 인권 운동가인 에이미 살리너는 “별 것 아니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런 작은 변화로 사람들의 삶이 나아진다”며 TfL이 긍정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평가했니다.
모두가 환영받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작은 변화가 대중교통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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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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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지하철역 주변 관광루트!

로마를 모두 걸어서 구경하기에는 너무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관광지가 모여있는 주요 지하철역과 루트를 동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D 

더하여 로마의 교통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면,
로마의 공항은 피우미치노에 레오나르도다빈치 국제공항이 있어 국내선, 국제선이 모두 이곳에서 발착합니다. 
로마 시내의 교통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시내전차가 대량으로 철거되었고, 버스와 트롤리 버스가 그 중심이 되었습니다. 지하철은 ‘종착역’에서 에우르로 통하는 노선이 있으며 로마의 구시가지는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에 주요 도로망이 이루어진 채 문화재 보호라는 관점에서 거의 개조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차량의 증가에 따른 그 기능마비가 큰 문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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