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뉴스 | 대중교통 스트레스 유발 빌런(악당) 유형

최근들어 지하철 내 상식밖의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이른바 '지하철 빌런'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하철 의자에 신발을 올리고 누워서 휴대폰을 하거나, 노약자석에 앉아 턱스크를 하고 맥주를 마시며 담배를 피우는 등 다양한 유형의 빌런들이 등장해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빌런들 못지 않게 대중교통에서 스트레스를 유발시키는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직장인 562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사람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좁은 곳에 무조건 들이밀고 들어오는 ‘밀어내기’ 빌런(17.2%)과 전화통화, 대화 목소리가 큰 ‘고막테러’ 빌런(17.1%)이 나란히 1, 2위에 올랐습니다.

3위에는 이럴거면 마스크는 왜 하나 ‘턱스크’ 빌런(14.3%), 이어서 눈앞에서 좌석 새치기하는 ‘양심탈출’ 빌런(13.9%), 가방 또는 소지품으로 신체를 타격하는 ‘타격왕’ 빌런(13.5%), 술ㆍ음식 냄새가 지독한 ‘화생방’ 빌런(9.6%), 음식물 섭취하는 ‘테이크아웃’ 빌런(4.8%), 내 집 안방마냥 드러눕는 ‘만취’ 빌런(4.2%), 무조건 붙잡고 말을 건네는 ‘도를 아십니까’ 빌런(3.4%) 순으로 스트레스를 유발시킨다고 답했습니다.

기타 답변에는 ‘정류장 근처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 ‘승객이 내린 후 타지 않고 먼저 들어오는 사람’, ‘몸부터 비집고 들어오는 사람’ 등의 다양한 출퇴근 민폐 유형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하철 #빌런 #스트레스 #유발 #출퇴근 #노약자석 #민폐 #턱스크 #새치기 #만취 #흡연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여운이 남는 지하철 광고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가운데 하나인 지하철에는 무수히 많은 광고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인식속에서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한 TV 광고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독특한 광고들을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마주치지만 정작 기억에 남는 것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사람들의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을만한 여운을 주는 지하철 광고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라지는 소녀상]
지난해 12월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3호선 충무로역에 ‘사라지는 소녀상’ 광고판이 등장했습니다. 시민들이 광고판을 보는 각도에 따라 소녀상이 점차 사라지며 빈 의자만 덩그러니 남고 ‘기억하지 않으면 진실은 사라집니다’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광고였습니다. 이 광고는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되며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의미로 많은 사람들이 위안부 문제를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나는 물건이 아니에요]
올해 2월 국회의사당역, 건대입구역, 신촌역 등 많은 지하철역에 '나는 물건이 아니에요'라는 광고판이 설치되었습니다. 학대받고 있는 길거리 고양이들의 '생명 존중'을 주제로 한 후원 모금형 프로젝트로 동물을 물건으로 취급하는 일이 없도록 "생명으로 바꿔주세요"라는 SNS 운동도 함께 진행됐었습니다.

[Manners Maketh Comfort(매너가 편안함을 만든다)]
최근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에서 제작된 TV 광고입니다. 지하철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새치기, 쩍벌남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을 유쾌하게 짚어낸 광고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한번쯤은 겪어봤을만한 상황을 배경으로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냈고, "지하철 매너를 지키자"는 주제의 공익 광고입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광고 #4호선 #3호선 #명동 #충무로 #위안부 #소녀상 #9호선 #국회의사당 #2호선 #건대입구 #신촌 #고양이 #학대 #시몬스 #새치기 #쩍벌남

[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출근길 꼴불견 1위 “시끄러운 통화”

직장인 63%, “출근길 꼴불견 행동 절대 이해 못해!”
1위는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15.6%, 복수 응답 가능)’

26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513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출근길 꼴불견 유형’을 조사한 결과,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15.6%, 복수 응답 가능)’이 1위로 꼽혔다고 밝혔습니다.

1위 : 큰 소리로 통화하는 사람 (15.6%)
2위 : 내리기도 전에 먼저 타려고 밀치는 사람 (12.2%)
3위 : 아무렇지도 않게 새치기하는 사람 (10%)
4위 : 넓은 자리를 혼자 차지하고 앉는 사람 (8.8%)
5위 : 전날 마신 술냄새가 진동하는 사람 (8.5%)
6위: 타인에게 의도적으로 몸을 밀착하는 사람 (7.5%)
7위: 이어폰 밖으로 들릴만큼 음악을 크게 듣는 사람 (7.1%)

이 외에도 ‘이어폰 안 끼고 게임하는 사람’, ‘백팩 메고 휴대폰 보는 사람’, ‘내리는 문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듯 서있는 사람’, ‘임산부/노약자 지정석에 앉는 사람’이라는 답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러한 꼴불견 유형을 보았을 때 ‘속으로만 욕하고 그냥 넘긴다(42.9%)’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으며 응답자의 62.5%는 ‘출근길 꼴불견 행동을 절대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대중교통꼴불견 #새치기 #대중교통매너 #지하철매너 #대중교통길찾기 #출근길 #퇴근길 #백팩매너 #쩍벌남 #다꼰녀


/// Discover your routes /// ODsay ///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