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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대중교통 운행시간 연장 및 증편

교육부 2018학년도 수능 시험 원활화 대책 발표
등교시간 시내버스 집중 배차 및 항공기 등 소음통제

2018학년도 수능 시험(2017년 11월 16일)에 대비하여 교육부에서 '2018학년도 수능 시험 원활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내용으로는 수험생이 시험을 보러 나오는 오전 6~8시 10분에 지하철과 시내버스 등을 집중적으로 배차하고 개인택시는 부제 운행이 해체됩니다. 또한 항공기 등 소음통제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수도권 내 전철과 지하철의 러시아워 운행 시간을 오전 7~9시에서 6시~10시로 2시간 연장됩니다. 시내버스는 수험생의 등교시간대인 오전 6시~8시10분에 집중적으로 배치됩니다. 개인택시는 부제 운영이 해체 되며 각 행정기관은 비상 수송 차량을 확보, 수험생의 주요 이동로에 배치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수험생들은 해당 지점부터 하차해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듣기평가가 시행되는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영어영역 25분간)를 소음통제시간으로 설정해 시험장 주변 소음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영향을 받지 않도록 했습니다. 항공기 이착륙 시간을 조정해 소음통제시간에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도록 했으며 버스, 열차 등 모든 운송 수단의 경우 시험장 주변에서 서행 운행하고 경적은 가급적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수능 당일에 교통 혼잡을 피하고 시험장 주변의 소음을 방지해 수험생들이 시험을 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교육부는 “교통소통 원활화, 소음방지 대책 등은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국민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라면서 “수험생들이 수능시험을 불편 없이 무사히 잘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국민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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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