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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대중교통 전면무료화 방안 검토

이달고 파리시장 대기오염 저감 위해 추진… 의회에 타당성 심사 의뢰
파리시 대중교통 수입 연 4조원 달해… 재원 확보가 관건

프랑스 파리시가 대기환경을 위해 대중교통을 전면 무료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블뢰 방송과 인터뷰에서 최근 시의회와 외부 전문가들에게 대중교통을 전면 무료화하는 방안의 타당성 검토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이달고 파리시장은 “이웃 독일도 대중교통 무료화 방안을 연구 중”이라면서 “재원 확보와 관련해 모든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파리시는 대중교통 전면무료화 외에도 도심에 진입하는 차량을 줄이기 위한 혼잡세 도입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아울러 나비고(대중교통 정액권) 소지자들에게 위성도시와 파리의 경계선에 있는 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는 방안도 추진하며 이는 파리 시내의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파리시가 지하철, 버스, 전차(트램) 대중교통으로 벌어들이는 액수는 연간 30억 유로(4조원 상당)에 달해 재원 확보가 가장 큰 관건입니다. 이달고 시장의 소속당인 사회당 외의 다른 당들의 반발도 큰 장애물이라 합니다. 

프랑스 파리 대중교통 전면무료화가 과연 실현될 수 있을지 파리 시민들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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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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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10대 대책 발표 - 미세먼지 심하면 대중교통 무료

서울시는 지난 5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시민 미세먼지 대토론회’의 후속조치로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6월 1일 발표했습니다. 

우선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평균 농도 50㎍/㎥ 초과) 수준 이상이고 다음날도 나쁨 수준 이상으로 예보되면 서울시 단독으로 ‘서울형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했습니다. 

2017년 7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출, 퇴근 시간에만 적용됩니다. (첫차시간~오전9시, 오후6시~오후9시)

또한 서울 외 경기도, 인천, 코레일 등 수도권 운송기관과 협의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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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