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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 호남 ~ 평창올림픽’ 무료 셔틀버스 운행

평창 ~ 경북 선산 · 충남 정안, 버스업계 - 평창조직위 업무 협약

평창올림픽 관람을 원하는 영호남 지역민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가 매일 운행됩니다. 

업무협약에는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등 국내 버스운송 단체 3곳이 참여했습니다.

버스업계는 수도권과 비교해 버스 노선이 부족한 영남권 올림픽 관중의 편의를 위해 경북 선산휴게소에서 평창을 경유해 강릉까지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올림픽 기간 매일 4회 왕복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선산휴게소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수도권 경유 노선보다 약 2시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호남권 관중을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충남 정안휴게소에서 평창까지 매일 조직위가 운영합니다. 

선산휴게소~평창 노선은 내년 2월 설 연휴에 설정되는 특별교통대책 기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로 이젠 눈앞에 다가온 평창올림픽, 혼선없는 알림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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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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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개회식 오실 땐 대중교통이 편리해요”

개·폐회식장 일반 차량 통행금지… 2km 떨어진 대관령 주차장 이용
횡계 터미널은 도보 가능, KTX 진부역까지 셔틀버스 운영

2월 9일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는 총 4만3천여 명의 인력이 몰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올림픽 관련 시설 인근에 일반 차량 통행이 금지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개회식을 찾는 선수와 임원, 관람객은 셔틀버스에 탑승해 올림픽플라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들을 태워 나르기 위해 2018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600여 대의 버스로 33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 차량을 운전해 평창을 찾는 경우 대관령 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에 탑승해 올림픽플라자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대관령 주차장에서 올림픽플라자까지는 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도로 여건 때문에 셔틀버스를 추가 투입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버스나 KTX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귀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외버스를 통해 올림픽플라자를 찾는 경우 횡계 터미널에서 하차해 걸어오면 됩니다. 거리는 872m 입니다. 

KTX는 진부역에서 하차해 셔틀버스를 탑승해야 합니다. 

지방에서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정안과 선산 환승 휴게소에서 광역 셔틀버스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광역 셔틀버스는 ‘GO평창’, ‘고속버스 모바일’ 앱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 올림픽 개회식,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한층 더 편리할 것으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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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