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서울 지하철·버스 막차 연장 운행

-서울시 추석 교통대책…귀경객 몰리는 13∼14일 익일 새벽 2시까지-


서울시는 10∼15일 안전·교통 분야의 추석 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우선 귀경객이 몰리는 13∼14일 버스·지하철 막차 운행을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합니다. 연장 버스 노선은 서울역 등 5개 기차역과 강남터미널 등 4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129개 노선입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10∼15일 고속·시외버스(서울발 기준)를 평시 대비 28% 증편해 하루 최대 13만명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11∼15일 운영 시간을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4시간 확대합니다.

올빼미버스와 심야택시도 늘립니다. 올빼미버스는 9개 노선 72대, 심야택시는 작년보다 142대 늘어난 3천124대를 운행합니다.

성묘객을 위해 12∼15일에는 용미리 1·2묘지에서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13∼14일에는 망우리·용미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1일 54회 증편 운행합니다.

#추석 #귀경길 #대중교통 #막차연장 #버스 #지하철 #서울역 #강남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올빼미버스 #심야택시 #성묘 #순환버스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추석연휴 대중교통연장운행 안한다

긴 연휴로 귀경객 분산 전망
운수 종사자에 대한 배려도 함께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서울 지하철과 버스가 연장운행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늦은 시간 귀경객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17일 “이번에는 긴 연휴로 귀경객이 분산될 것으로 전망돼 연장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연장운행을 하지 않는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금까지 명절 연휴 가운데 귀경객이 몰리는 이틀간 지하철과 버스의 막차 시간을 익일 오전 2시로 연장 운행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임시공휴일과 한글날까지 더해 총 10일에 이르는 이번 추석 연휴의 경우 귀경객이 분산돼 추석 당일인 4일부터 사흘간의 귀경 수요가 56.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올 추석 연휴 때 자정 전후의 늦은 시간에 귀경한 시민은 대중교통이 없이 부득이 택시나 올빼미버스를 타고 귀가해야 합니다.

시는 “그동안 명절 연휴를 온전히 누리기 어려웠던 지하철 기관사와 버스기사도 여유롭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긴 연휴의 경우 막차연장 실시 기준을 재검토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한편 시는 29일부터 10월9일까지 서울 시내 도시고속도로 8곳을 대상으로 소통 예보를 합니다. 

또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10월2일~6일 닷새간 평상시보다 4시간 늘려 오전 7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운영하며 추석 당일인 10월4일과 다음날인 5일에는 망우리와 용미리 1.2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의 운행횟수를 61회로 늘린다고 했습니다.

이전 명절과 다른 부분인 대중교통 연장운행이 없어진 것에 대한 충분한 알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연휴 #추석대중교통 #추석고속버스 #추석기차표 #경부고속도로 #대중교통길찾기 #지하철연장운행 #올빼미버스 #기차여행 #추석비행기표 #아로정보기술 #ODsay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