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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버스비 마련하기 위해 '비정상회담' 시작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대한미국인’ 타일러 라쉬의 10년 차 한국 생활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타일러는 자신이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일을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제가 장학생이었는데 오랜 유학 생활로 장학금이 끊기게 됐다.”라며 “당시 돈이 없어서 버스도 못 타고, 월세 내기도 힘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때 외국인 유학생을 구한다는 곳이 있어 이력서를 보냈는데 전화가 와서 첫 방송에 출연하게 됐고, 그게 '비정상회담'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타일러는 “방송일을 하면서 삶의 구조가 달라졌다. 방송을 하면서 대학원이나 그 어떤 학교보다 더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너무 멋있다. 진짜 한국 사람 같다”, “타일러 그림도 잘 그리네”, “타일러 대단하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타일러 #방송 #버스 #지하철 #비정상회담 #사람이좋다 #유학생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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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