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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택시서 멀미 나면 지리산 공기 마신다

경상남도 하동군 구급 공기캔 첫 선
시외버스 등에 200대 비치, 호흡곤란 어르신에 제격

버스‧택시에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기캔이 있다? 
‘호흡곤란이나 차멀미 증세가 있으면 차량 출입문 쪽에 있는 공기캔을 이용하세요.’ 경남 하동군은 2일 대중교통 이용 승객이 차 안에서 호흡곤란이나 멀미를 하는 등 긴급상황에 대비해 택시와 버스 안에 지리산의 신선하고 맑은 공기가 담긴 공기캔을 최근 비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차량 안에 구급용 공기캔을 갖추는 정책은 전국에서 하동이 처음입니다. 

운전기사 및 승객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각 운송업체 측에서 자체 예산으로 공기캔을 구입해 설치했다고 합니다. 하동지역 대중교통 차량에 비치한 공기캔은 캐나다 공기캔 제조회사와 하동군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주)하동바이탈리티에어에서 제조한 스프레이 방식의 ‘JIRI AIR’제품입니다. 청정한 지리산 산골 탄소 없는 마을인 ‘의신’ 마을에서 포집한 깨끗한 공기로 공기캔을 만들어 지난해 8월부터 국내외에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하동지역 개인‧법인택시 112대와 교통약자 콜택시 5대, 하동에서 서울‧부산‧진주를 비롯해 전국을 다니는 시외버스 59대, 농어촌 버스 11대, 지역 관광버스 13대 등 모두 200대가 공기캔을 갖추었으며 공기캔은 승객 눈에 잘 띄는 차량 출입문 부근에 설치해 승객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동군 대중교통에 비치된 ‘JIRI AIR’는 지리산권 7개 지자체에서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지리산 휴마켓’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리산휴마켓 바로가기>> https://market.huemak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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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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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도 전기차시대... 서울시 전기버스 운행

오는 9월, 대기오염 물질 배출 없는 전기버스 30대 우선 투입 운영
2025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 이상 전기버스 보급

서울시가 대중교통도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 자동차 시대’를 열어간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서울시내 녹색교통진흥지역 통과 노선에 30대를 우선 투입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녹색교통진흥지역은 한양도성 내부 약 16.7㎢로 현재 시내버스 73개 노선, 2,000여대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이번 30대 보급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 이상인 3천대를 전기버스로 보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전기보스 보급 촉진을 위해 전기버스 운행업체 구매 보조금(국‧시비 매칭) 및 충전시설 설치비(시비)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전기버스 가격은 대당 약 4~5억원 내외이며 운행업체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버스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2018년 대당 2억9,200만원을 구매 보조금으로 지원합니다. 

또한 전기버스 운행에 반드시 필요한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충전시설 1기당 최대 5,000만원의 설치비를 별도 지원합니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시내버스는 천만 서울시민의 발로서 앞으로 시민의 건강을 더욱 확실히 지키는 녹색교통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전기버스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앞으로 전기버스와 더불어 연내 전기택시, 전기트럭 보급에도 박차를 가해 대중교통과 상용차 분야에 전기차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중교통도 전기차시대, 녹색교통으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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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