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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풍 ‘링링’ 대비 본격 비상체계 가동

시·구 긴급 대책회의 개최
재해취약지역 및 시설물 사전점검 실시

서울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4일 국무총리 주관으로 개최한 긴급회의에 이어 행정2부시장 주관으로 25개 자치구 부구청장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풍은 2012년 많은 피해가 발생한 ‘볼라벤’과 유사한 경로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관측입니다.

이에 서울시는 침수취약지역 및 급경사지, 노후 축대, 옹벽, 공사장 가시설 등 호우나 강풍 등에 취약한 시설의 점검․정비를 실시합니다.

또한 굴착공사장 및 재개발 현장 등 취약공사장 현장을 점검하고 빗물펌프장, 수문, 하천제방, 빗물저류조, 하수관로 등 각종 방재시설의 가동상태를 재점검했습니다.

강풍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에 설치된 가설펜스 보강, 타워크레인 및 태양광시설 전도방지 조치 등을 했으며 폭염대책으로 설치한 그늘막을 접거나 결박하고 가로등, 신호등 전도방지 및 고층건물의 창문이나 노후 지붕, 간판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경로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오는 7일부터는 서울 지역이 직접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에 대비해 서울시 및 자치구의 행정력을 최대한 동원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하천변 자전거도로, 산책로 이용자제 및 태풍 근접 시 이용금지 △침수취약지역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 가동 확인 △집앞 빗물받이 덮개 제거 및 쓰레기 반출 금지 △불필요한 외출 삼가고 대중교통 이용 △태풍 등에 대한 기상정보 경청 및 비상상황에 대처 △강풍에 대비한 간판, 노후건축물 지붕, 축대 등에 대한 점검철저 등을 당부했습니다.

행정2부시장은 “태풍시 바람에 의한 인명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자연재난을 완벽하게 막을수는 없겠지만 무엇보다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13호 #태풍 #링링 #태풍경로 #대중교통 #볼라벤 #강풍 #침수 #인명사고 #자연재난 #2호선 #1호선 #버스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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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하늘길 바닷길 통제 및 현재 피해 상황

항공기 9개 공항 347편 결항, 여객선 115척 및 유람선 118척 운행 중단
서울시, 태풍 접근 대비 22일 비상체제 가동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도를 강타하면서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제주에서는 위미항 방파제 보강시설물 90t이 유실됐으며 안덕면 사계리, 대정읍 상모리 등 8곳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3천41가구가 정전됐다고 합니다. 
또 전날 오후 8시부터 탑동해안도로 등 3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하늘길과 바닷길 통제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객선은 80개 항로에서 115척의 발이 묶였고 유람선(유선) 248척 중 188척은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도선은 26개 항로에서 37척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항공기는 9개 공항에서 347편이 결항됐습니다. 주요 공항 중 제주공항 172편을 비롯해 김포 90편, 김해 25편 등입니다. 

서울시는 22일, "6년 만에 한반도를 관통하는 19호 태풍 솔릭(SOULIK)에 대비, 재난취약 시설물 사전점검과 방재시설물 가동상태 점검 등을 완료하고 본격 비상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동관련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외출시 대중교통 이용을 행동요령으로 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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