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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 “1인가구 거주지 대중교통 편리한 곳 최우선”
1인가구가 사는 곳을 정할 때는 대중교통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지난 3월 실시한 조사 결과, 1인가구는 거주지 선택에서 ‘대중교통 편의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1인가구 평소 거주지를 선택할 때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 요소는 ‘거주 안전성(치안)이 좋은 곳’이었으나 향후 거주지를 선택할 때는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을 중점으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안심귀가, 무인택배서비스, 골목길 조명 교체 등 치안 개선을 위한 정책이 정착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교통연구원은 밝혔습니다.
이어 주택 및 전월세 가격이 저렴한 곳, 직장이나 학교와 가까운 곳 등이 꼽혔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한 교통정책별 중요도 평가에서도 나타납니다. 1인가구는 교통정책 중 ‘보행 및 대중교통 시설환경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평가했고 이어 ‘버스 또는 철도 노선 추가 확충’, ‘소비자 수요에 따른 교통서비스 제공’ 순이었습니다.
교통연구원은 “대중교통에 대한 1인가구의 수요와 잠재적 이용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1인가구 밀집지역에 충분한 대중교통을 공급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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