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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환승통로 승강장 ‘끼임 주의’


서울메트로, 출입문 사고 828건 분석

출입계단 연결된 곳 등서 잦아… 오전 8~9시, 오후 6~7시 최다

신도림역- 고속터미널역 주의


서울메트로에서 지하철 환승통로 승강장 끼임 사고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습니다.

출퇴근 시간 ‘무리한 승하차’로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출입구 계단이나 환승통로와 연결된 ‘4번’과 ‘7번’ 구역에서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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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가양~신논현 ‘셔틀형 급행열차’ 도입


2016년 8월 31일 도입

신규차량 16량(4편성)

혼잡도 200% 이하로 완화 예상


서울시에서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안 가양~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 시스템을 8월 3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하철 9호선은 144량(36편성)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60량(40편성)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출근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운행하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일반, 급행을 병행 운행하여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 셔틀형 급행 8회(상, 하행 각 4회), 퇴근시간대 급행 4회(상, 하행 각 2회), 일반 6회(상, 하행 각 2회)로 운행 횟수가 늘어나 지금보다 하루 18회 증회 운행되어 약 2만명(약 180%이용기준)을 더 실어 나르는 효과를 주게 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 중 6개 구간을 차지하고 있는 9호선의 혼잡도가 서울시의 발표대로 많이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서울시 지하철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

1. 9호선 염창—>당산 237% (급행, 07:50~08:20)

2. 9호선 당산—>여의도 235% (급행, 07:50~08:20)

3. 9호선 노량진—>동작 216% (급행, 07:50~08:20)

4. 9호선 여의도—>노량진 212% (급행, 07:50~08:20)

5. 2호선 사당—>방배 202% (08:10~08:40)

6. 9호선 당산—>국회의사당 201% (일반, 07:50~08:20)

7. 2호선 방배 —> 서초 196% (08:10~08:40)

8. 2호선 서초 —> 교대 192% (08:10~08:40)

9. 2호선 낙성대 —> 사당 190% (08:00~08:30)

10. 9호선 염창 —> 신목동 189% (일반, 07:5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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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