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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출근길 평균 1시간 21분 걸린다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경우 평균 1시간 21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돼 퇴근까지 감안하면 대중교통으로 수도권 출퇴근에 3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교통카드 사용내역을 분석한 결과, 연간 6,777만명 하루에 719만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할 경우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1시간 17분이 걸렸고, 인천에서 서울은 1시간 24분, 서울내에서는 43분. 수도권 전체 평균으로는 1시간 2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사람은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인천에서 서울은 광역 도시철도가 주된 교통수단이었으며, 평균 환승횟수는 서울이 1.32회, 경기 1.33회, 인천은 1.29회로 나타났습니다. 

대중교통을 출근 수단으로 활용하는 이용객은 경기와 인천을 합해 하루 평균 131만명에 달했으며, 승차와 환승이 가장 분주한 버스정류장은 사당역 4번 출구가, 이용객이 가장 많은 버스와 지하철은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배경이 된 143번 노선과 연간 5억5천6백만명이 이용한 지하철 2호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대중교통 #출근길평균소요시간 #경기버스 #서울버스 #서울지하철 #인천대중교통 #지하철2호선 #사당역 #인천지하철 #대중교통길찾기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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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가양~신논현 ‘셔틀형 급행열차’ 도입


2016년 8월 31일 도입

신규차량 16량(4편성)

혼잡도 200% 이하로 완화 예상


서울시에서 지하철 9호선의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출근시간대 혼잡이 극심안 가양~신논현 구간에 국내 처음으로 ‘셔틀형 급행열차’ 시스템을 8월 3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지하철 9호선은 144량(36편성)이 운행되고 있으며, 이번 증차를 통해 총 160량(40편성)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출근시간대에는 혼잡이 가장 심한 가양~신논현 구간만 운행하는 셔틀형 급행열차를 투입하고, 퇴근시간대에는 일반, 급행을 병행 운행하여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출근시간대 셔틀형 급행 8회(상, 하행 각 4회), 퇴근시간대 급행 4회(상, 하행 각 2회), 일반 6회(상, 하행 각 2회)로 운행 횟수가 늘어나 지금보다 하루 18회 증회 운행되어 약 2만명(약 180%이용기준)을 더 실어 나르는 효과를 주게 된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 중 6개 구간을 차지하고 있는 9호선의 혼잡도가 서울시의 발표대로 많이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서울시 지하철 혼잡도 상위 10개 구간

1. 9호선 염창—>당산 237% (급행, 07:50~08:20)

2. 9호선 당산—>여의도 235% (급행, 07:50~08:20)

3. 9호선 노량진—>동작 216% (급행, 07:50~08:20)

4. 9호선 여의도—>노량진 212% (급행, 07:50~08:20)

5. 2호선 사당—>방배 202% (08:10~08:40)

6. 9호선 당산—>국회의사당 201% (일반, 07:50~08:20)

7. 2호선 방배 —> 서초 196% (08:10~08:40)

8. 2호선 서초 —> 교대 192% (08:10~08:40)

9. 2호선 낙성대 —> 사당 190% (08:00~08:30)

10. 9호선 염창 —> 신목동 189% (일반, 07:5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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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