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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긴 이름의 버스정류장/지하철역

전국에 모든 버스정류장 개수는 약 18만 개, 지하철역은 900개 이상으로 그중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버스정류장, 지하철역들이 존재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국에서 가장 긴 이름의 버스정류장/지하철역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긴 버스정류장 이름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인재개발원.경기연구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입니다. 무려 32글자가 합쳐진 전국에서 가장 긴 버스정류장으로 이름에 나와있는 각 기관들뿐만 아니라 경기관광공사, 경기도기록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정류장 주변에 모여있습니다. 이 버스정류장을 지나가는 버스노선은 300-1번, 27번, 25번, 30번 버스 등 총 15개의 버스노선이 지나갑니다.

이번에는 지하철역 중에서 가장 긴 이름을 가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인천2호선 '아시아드경기장(공촌사거리)'역입니다. 대부분의 지하철역 이름이 3글자 미만인 점을 감안했을 때 병기역명을 포함하여 12글자인 '아시아드경기장(공촌사거리)'역은 특별히 긴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아드경기장(공촌사거리)'역은 지하역 2층 구조로 4개의 출구를 가지고 있으며 2020년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이 5,000명이 넘는 인천에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역이라고 합니다.

이 역은 이름뿐만 아니라 또 다른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역에서 '검바위역' 사이에 급격하게 올라가는 경사도는 무려 55퍼밀에 달하는 국내 최고 수준이며 안전상에 이유로 이 구간을 지나가는 지하철은 모두 감속 운행된다고 합니다.

오늘 살펴본 버스정류장/지하철역 이름뿐만 아니라 여러분만 알고 있는 대중교통 관련 신기한 정보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전국 대중교통 관련 다양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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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

2021년 05월 20일 ODsay LAB 다국어 서비스에 ‘베트남어’가 신규 추가되었습니다.
‘베트남어’ 사용방법은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다국어 API의 사용방법과 동일하며, API 파라미터에 베트남어 파라미터 값을 추가하는 것만으로 번역된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어’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 정류장명 등에 한정하여 제공되며 Web 환경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ODsay LAB 다국어 서비스]

• 국문 / 영문 / 중문 / 일문 / 베트남어 (New)

[베트남어 이용안내]

• 제공 범위 : 수도권(서울,경기,인천) 한정 제공
• 제공 환경 : Web (추후 Android / iOS 환경에도 베트남어 적용 예정)
• 적용 방법 : ODsay LAB_다국어 API 적용 가이드(https://lab.odsay.com/guide/guide#guideMultiLang) 참고

• ‘베트남어’를 포함한 다국어 서비스는 유료로 제공되며, ODsay LAB 가격정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ODsay LAB은 앞으로 ‘베트남어’ 제공 지역 및 번역 정보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 나은 서비스와 데이터를 제공드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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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극찬한 서울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서울 성동구의 최첨단 버스정류장 휴식처 ‘성동 스마트쉼터’가 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연일 앞다퉈 관련 기사를 쏟아내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K방역의 또 다른 혁신적인 개발품의 등장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성동구는 지역 내 버스정류장 10개소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 쉼터 ‘성동 스마트쉼터’를 선보였습니다.
스마트쉼터는 열화상카메라로 출입을 제한하고 기본 냉·난방은 물론, 바이러스 차단 UV살균과 미세먼지 조절, 인공지능 CCTV와 디지털 사이니지 화면 등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버스정류장 쉼터입니다.
또한 탁 트인 3면 유리공간에 무선충전기가 있는 간이테이블과 의자, 힐링 음악까지 나와 마치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초인 이 쉼터는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과 미국 CNN은 "장마와 코로나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스마트 버스쉼터가 서울 거리에 등장했다", "코로나 시대, 열이 있는 사람은 들어올 수 없는 새로운 최첨단 버스 정류장이 만들어졌다" 등의 보도를 했으며 세계 각국 인터넷 뉴스 및 유튜브 등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사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은 2050년을 살아가는군”, “한국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 이상을 더해주는 나라다”, “왜 다른 나라들은 이렇게 똑똑하지 못한 걸까?”, “작은 스타벅스가 버스정류장에 생겼네” 등 다양한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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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신 대중교통 데이터 및 길찾기 제공 'OD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