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연말 대중교통 막차시간 연장...24시간 체제 가동

서울 연말 대중교통 막차시간 새벽 1시까지 연장
연말 심야 교통대란과 음주운전을 막겠다는 취지

서울시가 연말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새벽 한 시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모임이 잦은 만큼 심야 교통대란과 음주운전을 막겠다는 취지로 결정한 사항으로 자정부턴 심야 버스도 운행하는 걸 생각하면 사실상 24시간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막차시간 연장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내년 1월 1일 새벽까지 적용됩니다. 강남역과 종로 2가, 건대입구와 홍대입구역 등 11개 지점 정류소를 기준으로 새벽 1시까지, 모두 88개 버스 노선의 막차시간이 연장됩니다. 평소에도 운행 시간이 긴 401번은 서울역 기준 새벽 1시 45분, 707번은 신촌역 기준 새벽 2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정부터 새벽 3-4시까진 심야 올빼미버스도 운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24시간 버스 이용이 가능해지는 겁니다. 11개 지점은 연말 유동 인구 분석을 통해 정해졌습니다.

서울시 버스정책과에서 “올빼미버스 운행이 끝나면 시내버스 첫 차가 돌기 때문에 24시간 운행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88개 노선을 정할 때 주요 거점에서 다양한 택지개발 지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말을 전했습니다. 

단, 연말에도 심야 이동 수요가 크지 않은 일요일은 연장 기간에서 제외됩니다.

1월 1일 새벽에는 종로 일대를 지나는 버스 40개 노선과 지하철 막차시간이 2시까지로 늦춰집니다.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을 위한 조치로, 경기나 인천행 막차는 자정 전에 운행이 종료됩니다. 

특정 버스가 연말에 연장 운행을 하는지 여부는 차량 내부에 부착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연장 #버스막차 #지하철막차 #버스연장 #지하철연장 #연말대중교통정책 #올빼미버스 #심야버스 #음주운전 #교통대란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설 연휴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발표… 시립묘지 경유, 고속·시외 버스 증회
설 연휴 중 16~17일 이틀간 대중교통 막차 연장 운행

서울시가 설 연휴 중 16~17일 이틀간 대중교통 막차를 연장 운행하고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의 운행횟수도 늘린다고 합니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4일 발표했습니다. 

지하철과 시내버스는 귀경객이 집중되는 설 당일 16일과 다음날인 17일 막차시간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합니다.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은 종착역 도착시간 기준이며 버스는 주요 기차역과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앞 정류소(차고지 방면) 정차시각 기준입니다. 

연장대상 버스는 기차역 5곳(서울·용산·영등포·청량리·수서) 및 터미널 4곳(서울고속버스·동서울·남부·상봉)을 경유하는 130개 노선이며 올빼미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2800여대는 연휴기간 내내 정상 운행합니다. 

또 성묘객을 위해 16~17일 용미리·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774·201·262·270번)의 운행횟수를 늘린다고 합니다. 

시내 5개 터미널을 경유하는 서울 출발 고속·시외버스는 14~18일 하루 평균 830대씩 늘려 하루 수송가능 인원이 평소보다 5만여명(만차 기준) 늘어난 15만명에 달할 전망입니다. 

같은 기간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IC~신탄진IC)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운영시간(평소 오전7시~오후9시)을 확대합니다. 19일 오전 1시 이후부터는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합니다. 

시는 이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주요 진입로와 중앙분리대(총 47곳)에 입간판을 설치하고 전광판(VMS)을 통해 운영시간 변경정보를 9일부터 사전 안내합니다. 

아울러 연휴기간 자치구와 합동으로 기차역·터미널 주변 도로 등 상습 불법주정차 지역, 화재경보기 및 소방시설,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등 생활안전과 밀접한 지점의 불법주정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합니다.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2018설 #설연휴대중교통 #버스연장 #지하철연장 #지하철막차시간 #올빼미버스운행 #시립묘지경유버스 #평창대중교통 #KTX #설연휴특별교통대책


Posted by 908ㄽ8-0 :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26일 도심집회 200만명 안팎 ‘역대 최대’전망

서울시, 안전상황실 열고 심야버스 확대운영


26일 도심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 편의를 위해 서울시가 지하철 막차시간 연장, 안전요원배치, 개방화장실 보강 등 ‘적극적 후방 지원’대책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합니다. 


지하철 역사, 지하철 출입구 계단과 난간, 환기구 주변 등에 안전요원 542명을 배치하고 화장실도 전 주(19일)에 견줘 4배 이상 늘리는 등 지난 4차례 도심집회보다 강화된 시민안전, 불편해소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중교통 부분을 자세히 보면, 집회 뒤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임시열차를 투입하고, 대중교통 막차시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한다고 합니다. 서울역에서 청량리 구간을 지나는 1호선은 임시로 2회씩 5회 더 운영합니다. 지하철 2~5호선은 9대를 비상 대기시켜 승객이 몰릴 경우 탄력적으로 추가 운행한다고 합니다. 도심을 지나는 심야 올빼미 버스 6개 노선은 기존 33대에서 44대로 11대 늘려 운행하며 40~50분이던 기존 배차시간도 25~35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하철과 버스 막차시간 연장 여부는 당일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예정입니다.


집회로 인해 달라지는 교통정보는 도로전광판, 정류소의 버스정보단말기,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를 통해, 개방화장실 위치 및 구급안전 안내소 등 정보는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쉼표가 있는 대중교통

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