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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정보안내기, 디자인과 성능이 개선된 신형으로 교체

서울시는 디자인과 성능을 개선한 신형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개발하고 연말까지 노후 단말기 200대를 신형으로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BIT는 핵심정보인 버스도착정보 표출방식을 기존 나열식이 아닌, '곧 도착' 버스 순서대로 배치하고 글자크기도 키워서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다음 버스가 몇 분 뒤에 도착하는지도 새롭게 표시해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어느 버스를 탈지 결정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안내단말기 성능도 좋아집니다. 기존 단말기보다 4배 이상 선명한 고해상도 화면은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도 잘 보이게 굵은 글꼴을 사용해 시인성이 대폭 개선되고 텍스트만 표출되던 기존 단말기와 달리, 동영상도 재생돼 날씨·건강 정보, 서울시 소식 같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체 디자인은 '벼루'를 콘셉트로 기존 단말기보다 심플하고 슬림해져 고장 점검 시에 2인 이상 작업 대신 1인 작업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본체도 전원부와 제어부, 2단으로 분리해 점검·수리가 편리해집니다.
서울시는 오는 2023년까지 설치된 지 10년 이상 지나 노후화되고 장애발생이 잦은 BIT 총 793대를 연차적으로 교체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하철 #버스정보안내단말기 #교체 #BIT #버스 #출퇴근 #혼잡 #날씨 #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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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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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설특보시 대중교통 연장… 폭설 1시간전 제설 준비

서울시 14일 ‘2017 겨울철 종합대책’ 발표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연장 운행 계획

서울시는 올겨울 대설주의보, 대설특보가 발표되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연장 운행하며 또 폭설이 내리기 1시간 전 제설차량을 미리 준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 겨울철 종합대책’을 14일 발표했습니다. 

대중교통 관련 상세 내용은 대설주의보나 대설경보 등 눈이 많이 내릴 때는 지하철 막차 시간을 30~60분 연장하고, 시내버스도 막차 시간을 최대 1시간 늦춘다고 합니다. 

시는 “기상청에서 파견된 예보 전문가와 기상 상황을 정밀 분석해 예보 3시간 전 비상발령을 내릴 예정”이라며 “서울에 폭설이 내리기 1시간 전부터 제설차량에 제설제 살포기와 삽날 등을 준비하는 등 사전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설 관련 상세 내용을 보면 폭설에 대비해 제설 인력 4만5천680명, 제설제 5만4천t, 제설차량 908대, 운반트럭·굴삭기 등 제설 장비 251대, 제설 삽날 178대를 확보했다. 이에 더해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갖추고 폭설 시 덤프트럭 등 장비 3천288대와 군경 5천344명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파로 인한 교통혼란, 올겨울에는 최소화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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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908ㄽ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