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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 대중교통 11월부터 환승할인

창원과 김해를 오가는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

경남도는 11월 1일부터 창원시와 김해시를 오가는 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창원-김해 간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김해 간 광역환승할인제가 시행되면 기존 동일 시(市) 안에서 버스 환승 때에만 적용되던 환승할인 혜택이 창원과 김해 두 도시 간 버스 환승 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창원시, 김해시와 함께 8억2000만원을 들여 광역환승할인시스템을 개발·완료했으며, 현재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환승할인제 시행의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말까지 시스템을 점검 중입니다.

창원~김해 대중교통(시내·마을버스) 광역환승할인제는 버스 하차 후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로 환승(1회에 한함)하면 환승하는 버스요금에서 1250원이 차감돼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단 교통카드를 사용해야만 환승 혜택을 볼 수 있으며, 동일 노선에 대해서는 환승할인 혜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도는 이번 광역환승할인제 시행으로 매일 창원과 김해를 오가는 직장인, 학생 등 4700여명이 환승 할인으로 인한 교통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외에 도시 간 인적 교류 활성화, 교통혼잡 완화 등 대중교통 이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대중교통 #환승 #할인 #창원 #김해 #버스요금 #광역버스환승할인제 #직장인 #학생 #교통비

 

Posted by 908ㄽ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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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직장인들을 위한 ‘다람쥐버스’ 도입

김해시는 23일부터 창원방면 시내버스 출·퇴근 직장인들의 편의를 위해 장유와 창원 남산터미널을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다람쥐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람쥐버스는 직장인들의 출·퇴근을 위해 혼잡도가 높은 구간을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버스로, 현재 서울시에서 운영 중입니다.

시는 기존 풍유동 차고지에서 창원대까지 왕복 55㎞를 운행하는 좌석버스(97-1번, 98-1번) 노선을 97-1번으로 통합, 장유 갑오마을에서 창원 남산터미널까지 왕복 25.7km를 집중 운행합니다.

이로 인해 기존 2대의 버스가 풍유동 차고지와 창원대간 하루 12회 운행하던 것을 운행거리가 짧아지면서 35~40분 간격으로 22회 운행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존 노선버스의 만차로 인해 출·퇴근시간대 버스를 이용하지 못하던 일부 승객들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시는 창원터널을 지나 창원 남산터미널에 도착하면 창원지역 각 방면으로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많아 이용이 편리하며, 장유 갑오마을에 하차할 경우 무료 환승이 가능해 출·퇴근시간 창원터널을 통과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또 김해 삼계동과 창원대를 오가는 58번과 59번 시내버스도 일부 노선 단축으로 이동시간을 줄이는 한편, 노선 단축으로 운행에서 제외된 능동삼거리 부근은 97-1번이 운행하도록 조정했습니다.

#김해 #장유 #창원 #남산 #다람쥐버스 #대중교통 #출퇴근 #버스 #시내버스 #풍유동 #갑오마을 #환승 #삼계동 #능동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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